저 중 몇 작품은 인기작이었는데(이거나) 왜 필명을 바꾸면서 내는 거죠?
서효원님은 다작으로 명성을 얻었고, 인정 받고 경외까지 하는 정도인데요. 한 사람이 마구 작품을 내는 게 비판의 소지도 있지만, 그만큼 인지도에서는 플러스되는 면도 있을 텐데요.
저로선 감히 짐작을 못하겠네요.
역시나랄까.
5-6개정도로 생각했는데. 저정도라니...
이제는 좀 지겨워지고, 항상 비슷한 주인공 성격에, 비슷한 상황에서는 비슷한 행동이라든지.
그게 같은 작가꺼라니 좀 역겨워지는군요.
앞으로 문체 비슷하다 싶으면 미리 검색해보고 아웃시켜야겠군요.
아무리 킬링타임용이라지만, 같은 행동양식의 주인공만 나오는 소설들은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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