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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12.12.03 17:42
    No. 1

    잉? 이미 설정을 잡으신 거 같은데 그 이외의 설정을 문의하신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나로다케
    작성일
    12.12.03 17:57
    No. 2

    회귀에 대한 설정만 남았고 그게 제일 힘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2.12.03 17:49
    No. 3

    두 번 씩이나... 그냥 한 번만 하시는 것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나로다케
    작성일
    12.12.03 17:58
    No. 4

    회귀 후에도 실패해버린 것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회귀물은 보면 회귀 후 죄다 성공하잖아요? 식상한 것은 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령[幽靈]
    작성일
    12.12.03 18:08
    No. 5

    사실 회귀를한것이아니라 요정의 악질적인 장난으로 지나치게 현실감넘치는 꿈을 꾼것이라면 어떨까요?
    장자의 호접지몽같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3 18:34
    No. 6

    아시..꿈 결말은 독자들에게 굉장히 해롭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나로다케
    작성일
    12.12.03 18:37
    No. 7

    흠...아뇨. 결말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제가 써놓은 설정은 프롤로그 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2.12.03 19:06
    No. 8

    파리의 연인! 우어어어어어어 때려줄테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2.12.03 18:36
    No. 9

    아니면 첫실패를 짧게 하심이?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나로다케
    작성일
    12.12.03 18:38
    No. 10

    써놓은 설정은 프롤로그입니다. 헷갈리지 않게 수정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2.03 19:20
    No. 11

    회귀의 원인이 문제로군요.
    간단합니다. 주인공을 가볍게 블랙홀에 던지세요. 그럼 거기서 주인공은 수월하게 특이점까지 도달할 겁니다. 특이점은 현대 물리학의 모든 물리법칙을 씹어먹는 놈이니까 그 안에서 시간이 역행한다고 해도 아무도 태클을 걸지 못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몸은 이미 무한 중력에 의해 쿼크 단위로 분해되었을 테니 주인공의 정신만 양자 정보화 하여 과거로 전송되었다고 하세요. PROFIT!!

    덧: 주인공이 어쩌다가 블랙홀에 들어갔는지는 설명하지 않는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나로다케
    작성일
    12.12.03 20:13
    No. 12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sf가 아니라 판타지인데 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판타지라도 우주로 갈 순 있지만...제 세계관에서는 불가능 할 거 같네요. 그리고 회귀 두번이니, 블랙홀 두번?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마지막한자
    작성일
    12.12.03 19:37
    No. 13

    사실 주인공이 대마법사인데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에 자기 마음대로 상황을 만든 거지요. 회귀를 한 3천 번 쯤 했을때 정신을 차리고 맨붕이 오는 소설. 보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나로다케
    작성일
    12.12.03 20:16
    No. 14

    특정 소수를 제외하곤 별로 흥미를 못 느낄 소재일 거 같네요...물론 필력만 있으면 다 용서되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2.12.03 20:44
    No. 15

    비슷한 소재의 글이 있었습니다. 죽지 않는 운명을 타고난 이가 죽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무수한 세월 동안 온갖 지식을 섭렵한 결과 대마도사가 됩니다. 그 사이에 그는 수 차례의 신분 세탁을 했고요. 그러다 최후의 수단으로 능력과 기억을 봉인하고 아주 새로운 인물이 되어 벌어지는 일을 쓴 글이 있었는데... 연재작이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제목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2.12.03 20:41
    No. 16

    음, 재회귀는 상당히 흔한 소재입니다. 무협에는 세 번째 삶이라고, 두 차례의 실패 후 세 번째 회귀를 통해 비로소 원하는 것을 얻어가는 소설이 있고, SF에는 아슬릿님의 좀비 버스터가 있죠. 주인공이 절대자와의 계약을 통해 수백 번 회귀를 하며 좀비들과 싸우는. 그 외에도 몇몇 소설에서 비슷한 요소를 차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회귀물에 비해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에 흔한 건 아니지만요.
    한 가지 분명한 건, 기존 회귀물과 달리 재회귀물은 회귀의 원인이 중요합니다. 정확히는 주인공이 그 원인에 대한 의문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그 원인을 탐구해야 하고, 또 '이번에도 실패하면 또 회귀를 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에서 오는 낙천적 면모와 '아냐,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있어.'라는 불안감에서 오는 강박관념이 혼재되어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재회귀가 분명한 실체와의 계약(예 : 좀비 버스터)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면 '계약의 조건'만 신경 쓰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나로다케
    작성일
    12.12.03 21:07
    No. 1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고민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12.03 20:49
    No. 18

    회귀는 확실히 회귀의 이유가 타당하지 않으면....그냥저냥하구나 싶지요. 그게 제일 어려운게 맞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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