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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12.02 16:23
    No. 1

    저도 나름 밝게 썼다고 생각했는데.. '뭔 내용이 이렇게 어둡냐.'라는 얘기에.............응? 바, 밝지않아..? 이랬다죠..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2 16:23
    No. 2

    ㅠ,.ㅠ
    순문학 쓸 때에는 그런 게 상관없는데
    장르문학은 사람들이 경쾌한 걸 좋아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독자층이 다르니까...라지만
    그래도 그렇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2 16:28
    No. 3

    다..다크한데요. 저도 한 다크 하지만 이건 더 다크하네요.
    ㅋㅋㅋ.. 근데 가끔 다크한 게 끌릴 때도 있잖아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2 16:53
    No. 4

    그래도 훈훈한 부분에서는 훈훈하게 적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스터펭귄
    작성일
    12.12.02 16:32
    No. 5

    80%의 암울함과 20%의 달달함, 저는 이게 exi 님의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2 16:53
    No. 6

    그럴 수도 있겠네요.
    작가는 무슨 글이든 다재다능하게 적어야 하는데
    글을 쓰면 하나같이 진지+다크니까
    제 스스로가 갑갑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12.02 16:35
    No. 7

    처음 목표를 달빛조각사처럼 한없이 가볍고 경쾌해서 인기많은 게임소설을 써야지!! 하고 설정도 인간관계도 다 잡고 쓰기 시작했는데, 무슨 좀비물처럼 글이 나와서 충격먹은적이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2 16:54
    No. 8

    좀비물 ㅠ.ㅠ....
    근데 좀비물+게임이라고 하니 한가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네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2 16:58
    No. 9

    자신이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글의 종류(판타지니 무협이니 이런 장르가 아니라 총체적인 느낌)는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잘 할수 있는 부분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여담이지만 exi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D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2 17:21
    No. 10

    감사합니다 연필로님.
    요즘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밝고 활기찬 글도 즐겁게 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12.02 18:04
    No. 11

    같은 달달한 거 쓰는 제가 보고서 평을 해봐도 괜찮을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2 18:13
    No. 12

    무려 로맨스 전문 작가님의 의견을 듣게 된다니-_-!!!!!!
    그보다 '같은' 달달한은 아닐 것 같습니다.
    로맨스는 아주 달죠.
    저는 그냥 달다고 생각합니다...orz




    네 저 혼자서만 달다고 하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12.02 19:00
    No. 13

    근데 판타지와 게임 둘 중에 어떤 게 더 달달한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2 19:34
    No. 14

    태고의 주인은 아직 글을 완성하지 못했고
    게임 쪽이 그나마...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은소현
    작성일
    12.12.02 19:27
    No. 15

    달달?의 기준은 뭔가요? 궁금합니다. 저도 요새 고민이 많거든요......^^;;
    오글오글 거리고 달달한 글은 쓰고 싶어도 잘 못 쓰는 사람이라 연구중입니다...ㅡ.,ㅡ
    어떻게 하면 로맨스를 쓸 수 있을 것인가? 진정한 달달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등 여러가지로 연구중이라서요...ㅋ

    태어나서 처음으로 적어 보는 로맨스의 한 장면 (잠시 상상해 봤음)

    ----------------------------------------------------------------------------------------
    마이클은 돌아선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피식 웃고 있었다. 돌아선 애비는 그런 그의 모습을 절대 알 수 없었다. 그녀는 자신의 작은 손을 꽉 움켜지고 부르르 떨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당신은 정말 너무 하군요!"

    그녀에게 이곳에 남아서 그의 비서로 일하라는 것은 모욕과 다름이 없었다. 아버지의 전부였던 이곳을 이렇게 빼앗기게 되는 것도 서러운 일인데 애비는 눈물이 나려는 것을 꾹 참았다. 자신의 눈물을 저 무자비한 놈에게 보여줄 수는 없었다. 그래서 돌아서서 말하고 있었지만 자꾸 떨려오는 어깨는 감출 수가 없었다.

    "좋은 조건이 아니오? 당신도 이곳에 남고 싶어 했으니 남아서 일을 계속 할 수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은소현
    작성일
    12.12.02 19:33
    No. 16

    오호~ 써놓고 보니 나름 재능이 있으려나요?
    아닌가...ㅡ.ㅡ 역시 나 같은 사람에게 로맨스란 무리....흑흑흑....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2 19:33
    No. 17

    장면의 일부분만 쓰셔서 그런지 오글거리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무지 비장한 느낌이 드는데;;ㅜ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은소현
    작성일
    12.12.02 19:36
    No. 18

    그렇군요. 역시.......ㅡ.ㅡ 제가 쓰면 다 비장하게 되는군요...ㅠ.ㅠ
    이럴 줄 알았어...이미 오래전에 달달함은 포기해버린 1인...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2 19:38
    No. 19

    근데 김수미님은 무협 소설 쓰시죠?
    글에서 무협소설 풍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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