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설님을 보면 웬지 발랄하고 활동적인 연애인 송은이씨가 생각이 나요..^^
걍 느낌만 ㅎㅎ 활발하시고 터프하시고 어지간한 남자는 퍽퍽퍽^^
전 무교지만 요새 기독교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다른 이유보다도 정말 마음에 쏙들어오는 멋진 여 선생님이 계신데
그분이 절실한 신자시네요. 여성으로서도 맘에 들고 사람으로서도 가끔 존경스러운
분인데 그러다보니 종교라는게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네요.
저는 상대가 어쨌든 문제가 없지만 그분과 그분주변에서 아무래도 조금은 신경을 쓰실것
같아서요..^^ 감히 범접도 못할것 같다가 진심을 가지고 대하니 많이 친해지기는했는데
한발 더 들여놓기가 아직은 망설여지네요. 어린아이도 아니고 마음을 먹으면 책임을 가지고
제대로 해야하기에...^^
다른뜻은 없고 그냥 글을 읽다가 혼자만의 잡담을 잠깐 해봤습니다.
행여나 기분나쁘셨다면(혹시나 내용중에)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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