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단어로 명확하게 치환할 수 없는 경우에는 비슷한 뜻을 지닌 단어들을 가지고 세련된 문장을 꾸며 묘사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괜히 한 단어로 정의내리려다보면, 원래 가지고 있는 뜻이 퇴색되어 표현이 어설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광증, 심마, 고질, 상처 등등 뭐 이런 단어 끌어다가 문장을 만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징크스도 마찬가지로 불운한, 불길한, 예후, 징후, 징조, 전조 뭐 이런 걸로 설명하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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