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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12.02 11:06
    No. 1

    동물실험의 내용이 좀 비윤리적이긴 하지만 그 전까진 상당히 호화생활이죠. 걔들 몸값이 얼마인데요.
    라지만 비싸단 것만 알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12.02 12:14
    No. 2

    동물실험 하니까 예전에 실험용 쥐 만질 때 생각나네요
    쥐 무서워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 사람들한테 니보다 그 쥐가 더 깨끗할걸? 했었던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狂猫眼
    작성일
    12.12.02 12:30
    No. 3

    ...동물실험은 비윤리적이지 않습니다. -_-;;; 요즘 그렇게 실험했다가는 난리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12.02 12:46
    No. 4

    동물실험 반대자들.. 웃기죠. 그럼 신약 및 기타 여러 물품은 어떻게 내놓나요..
    인체 실험 해야하나.. 그 혜택은 누리면서 그 과정은 생략하겠다는. 몰상식한 바람이죠.
    아 돼지 한국 축사들도 . 병들고 다친 어린 돼지들 바비큐용으로 내다 팔죠..
    우리가 먹는 동물들 좁은 우리에 가둬놓고 키우는거 자체가 동물애호가들이 말하는 동물학대인대..
    너 먹을테니 잘커라.. 얼마나 무서운말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2.02 13:10
    No. 5

    저도 동물실험 반대자들 보면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그런 요구를 하는 소수(소수라는게 중요)는 꼭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요구를 하는 사람이 힘을 가진 소수라면 그건 악에 가깝다고 생각하죠. 소수이고, 비교적 약자라서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집단 그게 동물실험 반대자들이든지, 극단적 인권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12.12.02 13:17
    No. 6

    그렇다해도
    사육도 좀 덜 잔인하게, 그나마 우리한테 잡아먹히기 전까지라도 더 건강하게 하자고 할 수는 있지 않나요? 윤리적으로, 건강하게 길러진 가축이 우리의 건강에도 더 도움이 될거라는 이야기가 잘못되었다는 생각 은 들지 않습니다.

    덧붙여
    '동물실험을 반대할거면 동물 사육도 반대해야한다. 동물실험반대만을 이야기하는건 공정치 못하다' 혹은 '나아가서 육식또한 반대해야 한다'는 주장은 저에게는

    '투표시간 연장을 할거면 투표장소 유연화도 해야한다. 왜 투표시간 연장만을 이야기 하느냐' 던 투표시간 연장 반대측의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할 수 있는 것을 하나라도 더 하자고, 혹은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있게 만들어 가자는 주장,
    또한 여력이 되는 한 더 윤리적으로 하자는 주장은 오히려 권장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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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12.02 14:31
    No. 7

    갑자기 처음 실험에 쥐 잡기(꼬리이용해서 경추 뽑기)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가죽 보호장갑은 부족한데 (한 조당 하나) 시간은 모자라고 해서 그냥 글로브(의료용 글로브)로 rat(mouse가 아니라 --;)을 잡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잡을때 약하게 하면 오히려 고통스럽고 난리 부리니까 한방에 끝내야 한다라는 소리 듣고 너무 오버 했던 동기가 생각나는군요. (대참사가 벌어졌었죠 --;)

    저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물 시험을 뛰어 넘고 바로 임상 시험 한다는것도 더 웃기는 노릇 아닐까요? 실험 안하고 연구를 할수는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12.02 14:38
    No. 8

    사육 이야기를 또 하자면 윤리적으로 건강하게 길러진 가축도 있겠지요 그걸 찾는 소비자층도 있을수 있구요. 그러나. 결국 아즈가로님의 말씀처럼 비용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특정 조건을 활성화해서 브랜드 화해서 파는것 많이 있지 않습니까? 요즘 인도적 도축 무항생제 NO GMO 사료 이런것도 있더군요. 그러나 그 모든것이 더 쎈 비용을 요구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단지 감성적으로 쉽게 접근해서 결론 내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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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12.02 15:03
    No. 9

    양계는 더 심하죠. 수평아리들 수천 수만마리가 벨트를 따라 기계에 들어가 다 갈려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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