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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해해서 사마귀가 생겼었는데요. 안 없어지고 병원에서 제거하였습니다.
동생은 발가락 엄지인가에 사마귀 생겼었는데 병원에서 제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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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가 불치병이었나요? 헐
저는 한 5년~6년정도 사마귀가 머리에 한 5개 턱 그리고 손가락에 한5~6개정도 났었는데 저도 왜그랬는지 모르지만 병원 안가다가 병원가서 주사 맞고 바르는약 처방 받아서 3달인가 만에 없어져서 진작병원가볼껄 하면서 완전 후회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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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병원에 가지 않아서 확실하진 않지만, 티눈인지 사마귀인지가 발에 있었어요.
한군데가 아니라 여러군데여서 걸을 때마다 아프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칼!!!로 후벼파기도 하고;;;;; 그랬는데 저도 어느날 없어졌었어요. 지금은 흔적도 못찾게 깨끗하고요.
오히려 손에 티눈이 생겨서 이건 파도 안 없어지고ㅠ 약발라도 안 없어지고 그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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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팔꿈치에 사마귀가 하나 생겼었는데
병원가서 레이져로 지지고나서 꺼멓게 한번난거 또 지지고나니까 더이상 사마귀가 안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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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 동네 어르신이(ㅡㅡ) 잠자리가 먹으면 사라진다고 해서 손을 들고 멍 때린 적이 있었어요. 당근 없어지진 않고 언제인지 모르지만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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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온몸에 났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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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도 없네요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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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나 손톱깎이로 피날때까지 후벼파다보면 어느샌가 사라져있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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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사마귀만 생각하지 마시고 편평 사마귀라고 아시나요? 얼굴부위에 가지고 있는 사람 많습니다. 이게 전염성도 있어서 긁으면 다른 부분으로 퍼지는데 흔히 피부과 안가는 분들은 이걸 그냥 사람들이 피부트러블이나 좁쌀 여드름같은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처음으로 피부과 갔었는데 얼굴에 사마귀가 많다는거에요. 어라? 난 얼굴에 사마귀없는데 했는데 편평사마귀를 설명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레이저로 다 지지고 왔습니다.
인생 절반이 되도록 피부과를 가본적이 없었는데 앞으로는 가끔씩이라도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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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나오던 건 전염성이 있던 사마귀였죠.
저도 등 한복판에 점인가 사마귀인가 있긴 한데 건드리기 무서워요. 뿌리가 깊을텐데 척추 건드릴까봐 손도 못 대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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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가락 한 번 발가락 한 번 제거해봤어요. 아직도 얼굴, 손.. 다 나지만 제거할 만큼 크지가 않아서 그냥 놔두는 중입니다. 언젠간 사라지겠지................는 안 사라지네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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