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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1.30 00:27
    No. 1

    한강에서 뛰어내려 이차원으로 이동한 후 골드드래곤의 기억과 신의 검을 받고 용병일을 하며 명성을 쌓고 추후 전쟁에 가담하여 혁혁한 공을 세워 기사서약을 받은 이후 아리따운 공녀와 결혼하여 국왕이 된 이후 정복전쟁을 펼쳐 대륙을 통일한 후 다시 한국으로 오셔서 소설을 쓰시면 진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황회장
    작성일
    12.11.30 00:36
    No. 2

    ㅋㅋ 듣고보니 그렇네요. 근데 제가 쓰려는건 판타지 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거든요. 현대 판타지부터 일반적인 소설까지...흠...하기사 뇌가 자란 만큼 상상력 만으로 어느 정도 글은 나오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이장원
    작성일
    12.11.30 00:33
    No. 3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만나서 대화해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황회장
    작성일
    12.11.30 00:37
    No. 4

    저도 그러려 하는데 인간관계의 폭이 좁아서 말이죠. 재수하면서 독서실에서 인강과 책만 봤기 때문에 고등학교때 친구들 말고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나마 걔들은 거진 군대갔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1.30 00:36
    No. 5

    필수는 아니지만 참조는 되죠^^
    격어본 일을 글로 쓰는 것도 다른 문제, 그것이 독자를 만족시키느냐도 다른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황회장
    작성일
    12.11.30 00:37
    No. 6

    흠...
    근데 확실히 경험이 많은 노작가와 경험없는 초짜 작가들이 쓰는 글에는 차이가 많더군요. 뭐랄까 경험있는 자의 글에서는 진정성이 묻어나고 경험없는 자의 글에서는 과장이 느껴진다 해야하나?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1.30 00:41
    No. 7

    하나 말씀 드리면.
    군대 가시면 엄청난 도움이 될 겁니다.
    학교 다니면서 만난 친구들? 비교할 수도 없이 특이한 사람이 군대에는 많습니다.
    하물며 하루 중 12시간 내외로 보는 꾸민 그들의 모습이 아니라
    하루 중 24시간을 함께 보내며 그들의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황회장
    작성일
    12.11.30 00:46
    No. 8

    역시 군대라는 건가요?
    흠...하긴 군대 자체가 하나의 큰 도움이겠네요. 여러 케릭터의 원형들을 볼 수 있을테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11.30 01:13
    No. 9

    경험하지 못한걸 단지 상상만으로 쓴다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겠죠. 대신, 각종매체를 통해서 대부분 간접경험을 할 수 있기때문에 살인, 강도, 등등의 내용이 들어가는 소설을 비경험자라 할지라도 실감나게 쓸 수 있겠고요.

    판타지 소설처럼 다른세계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글이라면 경험보다 상상력이 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판타지세계에도 사람은 살것이고 사람이 사는곳은 대게 비슷비슷한 일들과 사건들이 일어날테니 판타지 역시도 현실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11.30 01:17
    No. 10

    어떠한 글이라도 상상력 하나만으로 태어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a가 b를 b가 c를 그렇게 각종 소설과 만화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배우고 익힌 그런 타인의 경험들에 상상력이 더해지는거죠.

    나의 경험이 아닐지라도, 내손으로 익혀 내글에 반영할 수 있다면 그건 경험한것과 마찬가지라고 봐요. 결국 열심히 쓰고 또 쓰는게 답인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1.30 01:24
    No. 11

    경험이 필요하지만, 누구나 남보다 많은 경험을 가질순 없죠. 하지만, 할수 있는건 있잖아요. 정말 좋은 장르 소설을 쓰시려면, 우선 일반 소설을 좋아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참고 읽는게 아니라 좋아질때 까지 읽으세요. 읽다보면 정말 좋아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11.30 01:30
    No. 12

    한 10년 열심히 책읽고 또 열심히 쓰세요. 무슨일이든 10년동안 정말 열심히 하면 장인이 된다 하지 않습니까..ㅎ
    만약 10년동안 열심히 했는데도 좋은글 못쓰신다면 저한테 따지러 오세요.










    제가 사과드릴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2.11.30 01:56
    No. 13

    간접경험이라도 많이 쌓아야하는데 역시 가장 좋은건 책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11.30 07:03
    No. 14

    많은 걸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이 좋겠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11.30 12:30
    No. 15

    육체 노동을 해보지 않으면. 육체노동의 험난함을 표현하기 힘들죠.
    도보 및 여행을 표현하는것도 해보지 않는이상 힘들구요.
    아무리 상상으로 쓰는 판타지라고 해도 일상생활이 안들어 갈수는 없기 때문에
    많은 경험은 좋은 글의 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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