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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워 죽을 것 같겠네요.ㅠㅠㅠㅠ 으아.ㅋㅋㅋ
근데 꼬마애가 연기를 또 잘하네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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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다보니 귀신을 봤다는 실화 중 일부는 이런 장난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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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귀신 걷어 찼을 테니 몰카 실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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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생각해보니 가방 들고있는 사람들 어쩌면 아이에게 위험했을 수도 있겠어요. 제가 만약에 그 상황이면 음.. 너무 놀라서 어떻게 공격할 의사가 없었겠지만서도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러하다고 생각할 수는 없으니까요. 막 가지고 있던 물건들 던졌을 수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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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깜깜한 밤에 갑자기 튀어 나온 고양이를 놀래서 갑자기 공격해 본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어째 정말 위험해 보이네요. 어린 아이가 다칠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방송이라고 해도 어째 너무 무책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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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제가 저렇게 놀라는 장면을 누군가 지켜본다는게 조금 불쾌했을텐데...그래도 다 양해를 구하고 한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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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건 심약한 여성들에겐 너무한 거 같네요.. 짜여진 각본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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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세트삘이 나는게 짜고 하는건 아닐까 하네요. 진짜 몰래카메라라면 윗분들처럼 걷어찰까봐 젊은 남성은 대상에서 제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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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도 죽도록 무섭겠습니다. 저걸 정말 나한테 했다면 방송이고 뭐고 나중에 난리를 칠것 같네요. 정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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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가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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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 훈련 자체를 갑작스러운 상황에 반응하게 받아서..... 비슷한 종류의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자칫하면 저 애를 발견하는 순간 놀라서 공격했을 지도. 그래서 성인 남성은 제외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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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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