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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12.11.27 17:52
    No. 1

    정말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처음엔 저또한 초기의 뉴문피아가 마음에 들지않았습니다. 아.. 한 한달 쉬다가 들어올까 라고 생각할 정도였죠.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어느정도 변화가 대중화 된다면 하고 올 생각이었는데..

    일주일도 안되 정말 편해지고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세세하게 변경되어지고 수정되어지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는 이전 문피아가 그리워지지 않을 정도로 편하고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 문피아 가이드란은 쓰다가 중단했습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터라 캡쳐하고 설명하는게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편해지고 있기에 가이드란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쓰는건 현재 고생하는 금강문주분과 여러 운영진 분들, 그리고 힘을 내시는 프로그래머들을 못믿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사실상 힘들기도 하지만..힘든거 20%, 의견 80%)

    힘내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움빠
    작성일
    12.11.27 17:55
    No. 2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11.27 18:11
    No. 3

    양치기 소년이 되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기다리며 기대한 만큼의 경이로운 리뉴얼 형태가 아니었으니까요.

    장르 소설을 대표하는 싸이트 로서 완성된 하나의 시스템이 되려면
    시행착오와 불협화음 쯤은 당연한 통과의례라고 생각합니다.

    어쩐지 아쉽고 어설퍼 보이는 것들이 눈에 속속 들어옵니다만
    차차 바꿔갈 것이라 생각하고 느긋하게 잘 될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문제는 피드백이겠죠.
    이 공유의 장이 커뮤니티에 가까운 만큼 서로간에 배려를 하고
    규칙을 세워 운영하는 방식은 상당히 노하우가 쌓인 만큼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리뉴얼이 되는 상황에서는 독자와 작가들의 주장과 바램의 소통이
    쉽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익숙해 지겠지요.
    다들 새로운 완성된 형태를 만들어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 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27 18:24
    No. 4

    저는 현재 개편된 문피아에 정말로 만족합니다. 그만큼 운영진분들이 고생하고 계신 것도 느껴집니다. 항상 응원할테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밀레
    작성일
    12.11.27 18:44
    No. 5

    저는 현재의 문피아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문피아가 좋습니다.
    모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만, 몸을 혹사하지는 마시기를... 건강이 제일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승종
    작성일
    12.11.27 19:19
    No. 6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일
    12.11.27 19:22
    No. 7

    저는 2002년부터 문피아(당시는 고무림)에서 활동했습니다만, 이전의 문피아도 처음부터 편리한 형태가 아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시고 수렴하여 반영하고, 그리하여 많은 이들이 편하다고 생각했던 형태로 변화된 것이죠.

    기존의 시스템으로는 앞으로 문피아가 걸어가야 할 지향점을 반영할 수 없기에 리뉴얼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괜히 그냥 기존의 시스템이 지겨워서 한 게 아니라는 소리죠.
    처음 적용된 것이 불편한 건 당연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상업사이트에 익숙해져 있는 입장에서 완성도가 떨어져보이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러나 싫다, 불편하다, 고 정담에 불평을 적을 시간에 건의란에 의견을 주시는 쪽이 훨씬 건설적이지 않을까요?
    다들 게임 많이 하셨을테니 게임을 할때 알파테스터, 베타테스터라고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모르되, 지적된 것들이 빠르게 바뀌고 있으니 다들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보면 어떨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11.27 19:49
    No. 8

    처음엔 착오가 많았지만 엄청난 속도로 개선되는 문피아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정말 노고가 많으셔요.ㅠ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낭만냥
    작성일
    12.11.27 20:06
    No. 9

    문주님 힘내세요!!! 문피아 만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뜨라래
    작성일
    12.11.27 22:50
    No. 10

    사실 가끔은 백 마디의 칭찬보다 반 마디의 악담이 더 귀에 들어올 때가 있지요. 아마도 문주님께서 그런 말들에 지치는 건 그만큼 리뉴얼에 너무 많은 애정을 가졌던 탓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고가며 한 마디씩 툭 던지는 건 쉬운 일입니다. 그렇게 쉽게 말하는 사람치고 그 내용을 지키는 이도 드문 법이고요. 그런 줄 알면서 마음에 담게 되는 건 결국 문주님이 지치신 겁니다.
    이설님의 조언을 뼈에 새기시고 푹 주무시는 건 어떨른지 ;;;
    시간에 쫓기지 마시고 천천히 이루시길 바랍니다.
    드러내어 한 마디 하고 가는 분들보다는 드러내지 못하는 애정표현을 마음에 담고 묵묵히 지켜보는 분들이 백 배는 더 많은 문피아임을...아시잖아요?
    그저 이런 사이트를 유지시켜 주는 문피아 운영진 분들께 감사할 따름인...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많은 분들이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용비
    작성일
    12.11.27 23:42
    No. 11

    UX와 IA가 힘들기 때문에 웹기획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전문영역이 된 게 아니겠습니까?^^..
    뭐, 금강님 앞에서 드릴 말씀은 아닙니다만..
    저야, 이제 예전처럼 팔팔한(?) 때를 지나 기성 세대에 진입해버려서 활보하는 공간이 적기 때문에 새로 개편한 문피아에 만족하고 있지만, 아마 열정적이신 분들이 많아서 여러가지 보완할 점들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도와드리지는 못해도 조금만 더 힘내시라고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28 00:08
    No. 12

    처음에는 스마트폰에서 아예 안 보이고, 컴퓨터에서도 브라우저별로 잘 안 보여서 좀 불만이 있었지만 이제는 별 불만이 없습니다. 소설 사이트는 소설만 보이면 큰 불만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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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2.11.28 09:06
    No. 13

    그래도 문피아는 빠르게 의사교환이 되어서 참 좋습니다. 대형업체의 세련됨과는 다른 부분이죠.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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