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프로페셜널리즘?.. 돈받고 사람죽이는 킬러한테도 자기 원칙이나 규율이 있을 수 있다고 장르소설에서는 납득하고 있으니 보디가드한테도 그런게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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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서의 자부심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확실히 모든게 설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모든게 납득이 가지만 단지 작가분들의 접근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게 되는군요. 직업적인 자부심을 도덕적인 선처럼 쓴게 되니까요.
의사와 마찬가지 아닐까요? 연쇄살인범을 치료해야하는 의사라고 가정하면 그 의사는 치료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거부해야 할까요.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겠죠.
의사가 자기 생명보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중시할 의무는 없습니다. SP는 그렇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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