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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님이 문피아에서 어떤역할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뭐 운영진의 한분이신듯 합니다. 암튼 운영진이시라면 지금 댓글은 좋은 태도 같진 않네요. 지금 다른글이야기는 아마 제 밑밑의 글을 이야기 하시는것 같은데, 왜 밑밑에 글이 있음에도 글을 또 올렸나에 대한 생각은 안하시나 봅니다.
비슷한 글이 계속 올라오면 그러한 의견들에 대해 공지 할 수도 있을 겁니다. 혹시 연담란에 올려둔 금강님의 글을 이야기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의 연담란이 아닙니다. 예전엔 선호작을 누르면 연담란이 보이므로 접근성이 높았으나 지금은 일부러 들어가지 않으면 안보이는 군요. 선호작만 이용하니 연담란 볼일이 없습니다.
'혹시 연담란에 공지가 올아왔는지 확인해봐야겠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연담란은 연재와 관련된 글만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연담란에 올라와 있을것이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도 건의란에 올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으로는 건의란은 독자마당에 있을것 같더군요. 솔직히 문피아 이용이 10년이 되가지만 건의란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댓글을 보고 십분간 문피아를 샅샅히 뒤져서 도우미에서 발견했습니다. 건의란이 도우미에 있는지 몰랐군요. 건의란이 도우미에 있음을 알려주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건의란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건의하는곳이 아니라 하시면 어쩌자는건지 당황스럽더군요.
만약에 정담에 계속 건의글이 올라오고, 같은 의견이 반복되고 있다면 지금처럼 댓글로 책망하기전에 공지글을 올린다던지 하는 방법이 충분히 있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만약, 별가님이 운영진의 한분이 아니시라면... 뭐 할말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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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님도 이런 게시글이 올라오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합니다.
그것은 문피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데 할말이 없다는 표현을 사용하시는 것에 유감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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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의 댓글을 단것은 단순히 문피아를 이용하는 분처럼 느껴지지 않아서입니다. 다시말하면, 제 댓글에 대한 운영진입장으라고 받아들였습니다. 만약 별가님의 댓글이 단순히 문피아를 이용하는 한 사람의 댓글이라면 말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깁니다.
물론 제 댓글의 뉘앙스는 부정적입니다만, 별가님의 댓글 또한 상당히 부정적인 뉘앙스였고, 그에 대한 제 답글이 밝고 명랑하길 바라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왜 유감이신지 사실 잘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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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윗댓글들에 대해서 너무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다 문피아를 아끼는 마음인 건 같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다신 분들은 지금껏 계속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봐왔기 때문에 저런 이야기를 하시는 거고요...차라리 저같은 사람은 그냥 아 또 이런 글이 올라왔군, 하고 말지 굳이 댓글까지 달지 않거든요.
양시양비님도 나쁜 뜻으로 글을 올린게 전혀 아니시니...으으..
다른 사람이 쓴 글 다 읽고 글을 올리는 것도 무리인게 맞고....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운영진에서 깔끔하게 정리/공지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건 확실한데
문피아가 리뉴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지금 좀 혼란스러운 상태네요. 지켜보는 입장으로써도 답답한 구석도 있고.. 어쨌건 그렇습니다. 결론은 너무 기분상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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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재한담란에 올라온 글을 못봐서인지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경우도 있지요.
이곳에만 오는 이면 모를까 한담도 이용하는 이라면 나올 수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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