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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1.23 23:18
    No. 1

    전술은 손자병법만한 것이 없습니다.
    대체로 전략전술보다는 스파이를 통한 교란작전이 주를 이루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1.23 23:19
    No. 2

    무력사용은 하책이며 무혈의 부전승이 상책이다.
    어떤 침공도 격퇴할 수 있는 적절한 방위태세.
    적을 패망시킬 수 있는 전략전술을 개발, 준비.
    무력은 최후 수단이며, 적과 싸우지 않고 적의 항복을 받아내는 것이 상책.
    적국을 포위하지 않고 점령하며, 칼에 피를 묻히지 않고 적국을 전복시킨다.
    정보심리전, 간첩전은 천문학적 경비가 들어도 해내라.
    남을 조종하되, 남에게 조종받는 것은 x
    상대방이 대비하지 못한 의표를 찔러라.
    속임수, 위장평화나 지키지 않은 허위협정 합의로 적의 방심을 유발, 기습, 속전속결, 지구전은 무능한 짓.

    제가 손자병법 일부 읽으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곤붕(鯤鵬)
    작성일
    12.11.24 11:43
    No. 3

    오, 텐트님 ^^
    손자병법과 36계는 같이 읽어야 합니다. 따로 읽으면 그 효과가 덜하지요.
    그리고 전술책은 아니지만 마키아벨리의 군주론도 괜찮습니다. 도움이 되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 책들에 나오는 전략전술로 무장된 주인공은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소설에서는 매력적이기가 어렵습니다. 적절히 전략전술만 취사한 후, 주인공은 멋지게 포장해야겠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Tant
    작성일
    12.11.26 00:04
    No. 4

    독고행님, 외람된 말씀이지만, 전 텐트가 아리나 탄트입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곤붕(鯤鵬)
    작성일
    12.11.24 11:48
    No. 5

    흔히 손자병법과 36계를 동일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둘은 엄연히 다른 책입니다. ^^
    그리고 간혹 36계를 작자미상의 쓰레기 같은 책이라고 매도하시는 분도 계신데, 절대 그렇지 않고요. 작자만 미상이지, 중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여러 전략과 주역을 섞어 만든 엄청난 책입니다. 충분히 심도있게 공부할만한 책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Tant
    작성일
    12.11.26 00:03
    No. 6

    NDDY님, 독고행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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