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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비평이라는건 찬반이 나오지 않아야하고 감상란에서 찬반이 나와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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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리뉴얼 페이지를 오픈하는데 중점을 둬서 세세한 기능 부분들이 최대치로 표현되지 못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요. 구 문피아가 그립지만 지금은 아직 뉴문피아가 갓난아기 수준이니까요. 버전업 하다보면 괜찮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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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로링님// 감상란은 문피아 정책상 추천란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자유로운 감상, 비평을 할 수 있는 곳은 비평란 밖에 없습니다. 묘로링님의 의견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감상 추천란으로 운영 되었을 대 가능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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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송장님// 없던 기능 추가한 것도 아니고 있던 기능 그대로 옴기고 불편한 기능 새로이 만드는 게 리뉴얼인데, 별 문제가 없던 기능을 누락 시켰다면 의도적(?) 이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라고는 하지만 뭐 바쁘시다보니 실수로 누락한 것이라고 나름 되뇌이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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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반 비평의 경우에도 할수 있는곳은 비평란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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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리뉴얼된 문피아에서 원래 있던 기능이 누락된게 여러가지 있고, 상당부분 차후 수정된다고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의도적 누락이라는 판단은 성급하신 것 같습니다.
또한 의도적 누락이라고 하더라도 '비평란에 찬반 같은 거 있으면 한눈에 동향이 들어와 주목도가 높고 그로인해 의견대립, 격렬한 토론(?) 같은 게 빠른 시간안에 급진적으로 일어 나는 걸 불편하게 여긴 문피아측이 의도적으로 기능을 삭제'는 Chrome님 사견이십니다. 언론장악 이야기는 과하시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찬/반기능 왜 없어진건가요?'라고 문의하시고 이유를 먼저 아시는 것이 순서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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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리뉴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게 별써 몇년 전 입니다. 그걸 끌고 끌어 왔고 금강님이 이제 리뉴얼 된다된다 하던 때에서도 몇 개월이 훌쩍 지난 뒤죠. 그만큼 시간을 지연시켰는데, 기본적인 기능들이 누락된다는 게 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심히 오래 걸린 리뉴얼인데, 완성도(라도 높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제가 성급했던 것도 있고... 뭐, 성질급한 한국인의 오지랖 쯤이라고 해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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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있을땐 왜 있는 기능이냐고 욕먹었거든요. 없애라는 이야기가 꽤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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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에 대한 반론은 찬성 찍고 반대 찍는 그런 데서 나오는게 아니라 의견 개진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감상란에 대한 찬반이 없는데, 굳이 비평란에 찬반이 있어야할 이유가 있나요? 반대, 찬성 찍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전 지금이 더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꽤 옛날이지만 비평란 찬/반 삭제 건의도 한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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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시는 어휘가 상당히 비약적이네요.
리뉴얼을 끌고 끌어 시간을 '지연시켰다' 라는 건
빨리 할 수 있는 걸 의도적으로 질질 끌었다고 말씀하시는 듯 하군요.
지연되었다 도 아니고 시켰다라니.
언론장악 운운하시는 것부터 그런 부분까지 도통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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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기능이 아니라 미구현 기능입니다.
조속히 추가할 예정입니다.

기존 문피아에 있던 기능들은 최대한 살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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