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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년의 단위와 비슷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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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사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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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을 잘 만들면 그게 진리인 것처럼 자주 쓰일지도 모르죠.
저도 내공의 기준량을 정할 생각이었는데 생각만 하고 아직 구체화시키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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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 무림인1 : 이놈! 벌건 대낮에 이 무슨 패악질이더냐!
마두 : 내 내공은 N갑자다!
정파 무림인1 : 뭬야? 난 NN갑자다!
마두 : 아직 이립도 안 넘은 것 같은데 NN갑자?!

위 대화를 읽고 이때 적절한 반응을 고르시오.

1. 삼천갑자 동방삭 : 한사람이 한 평생 한 갑자 살기도 힘든데 내공이 N갑자, NN갑자나 모았다고? 저 둘은 전부 허풍선이야!
2. 이외수 : oo이 지금 막 만들어진 무정란이로구나, oo야 구라발로 oo하지 마라 역겹다.
3. 2mb : 여러분 이거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4. 설명하는자가 나타났다! : 이 경우는 무분별한 파워 인플레가 무협소설에 뿌리깊이 박힘과 동시에 갑자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어린 작가들이 간단한 조사도 없이 글을 써대다 보니 생긴 오류입니다.
5. 책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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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기본 심법으로 1년 꼬박 쌓았을 때의 양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심법이 달라지거나 영약이라도 먹으면 햇수가 많이 지나지 않아도 내공이 많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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