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렇습니다. 종교는 상관없습니다. 서로 안맞는 이야기는 꺼내지 말고 잘 지내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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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독인이지만 굳이 종교 얘기는 안 꺼냅니당. 인터넷에 하도 안티가 많아서 이미지가 개떡이 됐더군용... 얘기를 꺼내려면 생각있는 친구이거나 지~인짜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찔러 보지요. 머... 그 전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은 친구로만....
공지를 쌈싸먹는 당신도 만만치 않은 사람입니다. 성경에 이런 말이 있죠. 사람이 자기눈의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에 티를 빼라고 한다죠? 당신부터 잘하세요. 그담에 욕하시고요.
생각해보니 거시기하네. 유머의 대상이 특정종교인 경우에는 종교문제로 분란을 일으킬 수 있는....
공지에도 종교이야기는 금지라고 나와있는데...이건 특정 종교를 비하함으로서 공감을 이끌어내는 글이잖습니까. 유머면 로리든 정치이야기든 해도 된다는 건가요? 그리고 비방한 뒤에 글 말미에 "절친한 친구 두명이 기독교인. 종교가 무슨 상관입니까 허물없이 살면되지" 이게 본문 내용과 얼마나 모순되는지 아세요?
공지에서 나오는건 단순히 종교 이야기를 절대 쓰지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문제가 없는 글이라면 써도 되요. 직접 운영자분께 답변도 들었습니다.
종교도 사람을 이롭기 위해서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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