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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통한 부의 대물림을 막아야 한다하고 안철수 딸이 상위 1% 교육받은거 하고 연계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안철수 이야기는 학비를 줄이고 진입장벽을 낮춰서 경제적 능력 말고 학업능력과 충분한 노력을 통한 기회로 모든 피교육자들이 골고루 제대로 된 교육혜택을 누리게 하도록 하자는게 요점입니다.

지금은 돈 있는 놈들만 좋은 교육 받는데 앞으로는 돈 있는 놈들 말고 돈 없어도 능력과 노력이 있는 사람이면 기회를 균등하게 나눠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 즉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게 하자는게 요점인데... 그걸 왜 안철수 딸하고 결부시키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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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슨 아파트 광고 나온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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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 손꼽히는 부자로 자수성가해서 돈 벌어다 자식교육에 쓰지 않으면 가부장이 돈버는 이유가 뭘까요. 삼시세끼 먹이고 잠재울 집만 마련해주고 나머진 다 기부해야 올바른 자본주의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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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50대 아저씨 두 분이 카페에
들어왔어요. 한 분은 커피를 사러 갔고 한 분은 앉아있는데
그 아저씨가 갑자기 소리를 버럭 지르더라구요.
"야, 그만해."
카페에서 뺨에 뽀뽀하는 걸로 애정표현을 하는 커플을 향해
내지른 소리였죠. 남자분이 화나서 벌떡 일어났는데 그 아저씨가
"뭐야, 개XX야. 해보자. 개XX."라고 하더군요.
여자가 남친을 이끌고 황급히 밖으로 나가는데 거길 쫓아나가선
해보자 해보자 하면서 계속 소리지르다가 돌아와서 커피를 들고
온 친구한테 어떤 놈이 쪽쪽거리다가 나한테 혼나서 도망갔다고
말하는 거예요. -_-
그 아저씨가 연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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