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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8 명련
    작성일
    12.11.17 18:13
    No. 1

    이외수 소설 재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11.17 18:15
    No. 2

    해리포터하고 룬아나 세월의돌 나니아 반지의 제왕등 물어보고 쓰레기라 하면 답이없죠

    그것도 판타지가 아니라고 하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11.17 18:17
    No. 3

    근데 장외인간은 솔직히 판타지라보기 애매하네요 워낙 독특해서시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11.17 18:20
    No. 4

    조원종님의 판타지에 대한 조예가 깊어서 그렇습니다. 달의 존재를 혼자만 인식한다는 설정 자체가 판타지이죠. 물론 일반적으로 장르는 판타지가 아니라고들 합니다. 보통 이런 소설들도 판타지가 가미되었다...라고 하며 끝나지요...
    얼마전 종영된 '신의'라는 드라마를 보고 '판타지!' ...라고 속으로 외치는 분이 계시다면 백프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2.11.17 18:50
    No. 5

    추천해준 책이 장외인간급이었습니까?
    그리고, 이외수씨를 장르소설작가라고 하지는 않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1.17 18:51
    No. 6

    어슐러 르 긘은 대중문학가가 아니란 말을 들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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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11.17 18:56
    No. 7

    판타지는 그냥 장르문학이고 전체적으로 포괄하는 용어는 환상문학으로 더 잘 불리는 것 같습니다. 개념적으로는 둘다 똑같은게 맞긴 한데 구분되는 경향도 없는 건 아니죠.

    그냥 판타지는 무협 비스무리한 인식이 아주 틀린 것도 아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11.17 21:00
    No. 8

    이외수씨 장르소설 작가에 가깝습니다.
    책마다 다르지만 구분하자면 판타지보다는 전반적으로 스릴러에 가깝다고 해야되겠죠. 현실성에 기반한 의미를 제시하는 경우에 순문학으로 구분하지 이외수씨의 글은 대부분 그런 의미가 약한 느낌이지요. 신경숙씨가 엄마를 부탁해를 썼을 때, 순문학 작가들이 신경숙씨가 장르소설을 쓴다고 비난한 것은(크리넥스 소설이라고하죠. 눈물을 짜내는 장르적 모습 때문에.) 그런 현실과 분리된 시장흥행성만을 따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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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11.17 23:28
    No. 9

    장르를 순수한 의미의 구분짓는 단위로 보는게 아니라 볼 게 못되는 것을 장르라 부른다고 생각하고있는..그러니까 편견이 있는 것 때문이겠죠. 판타지의 근원적 정의로 구분을 하는게 아니라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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