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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1.17 23:52
    No. 1

    전용전이랑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일본소설, 전설의 용사의 전설. 이라는데 번역 오류로 보이고 전설적인 용사의 전설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지...)
    정확히 몇 년이나 과거 일인지는 모르는데,
    아무튼 중간계가 마족의 침략을 받음 > 애초에 인간은 무력 > 용사 한 명이 다 발라먹음 우왕굳 > 용사 사망 > 몇십년인가 몇백년인가 후에 뭐시깽이...

    애초에 마왕은 주인공이 잡았으니 세계가 마족에게 무력하던 강하던 상관 없잖아요...
    주인공 혼자 마왕 잡게 내버려뒀으면 세계가 마족에게 힘을 못 쓴듯.

    마법은...?
    평생 죽도록 노력해도 3서클 정도라면 아무도 안 배우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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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2.11.17 23:54
    No. 2

    그렇게 되면 마법이 무형문화재처럼 남을 수도 있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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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1.17 23:56
    No. 3

    돈 많은 귀족들은 마법의 혜택을 봐 왔겠지요? 그럼 이제 스폰서를 두고 단계적으로 마법 부흥 실험을 하겠네요.
    그러다 계속 실패해서 스폰싱이 끊기면
    만국의 마법사여 단결하라. 잃을 건 로브 뿐이요, 얻을 것은 모든 것이다. 이거나
    마법 르네상스 운동이 벌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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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호이호이상
    작성일
    12.11.18 00:13
    No. 4

    국내 작품중에도 비슷한 설정은 몇개 있었습니다. 그중에 기억나는 것 하나는 마도문명이 극에 달한 시점에서 갑자기 마나가 전부 소실되어 버리고 마법사용이 불가능해지자 마법사들은 쇠락하여 기사들의 시대가 왔고, 기사들이 기득권을 얻자 과거의 지배계급이던 마법사들을 철저히 탄압하여 마도는 거의 맥이 끊기죠. 그런 상황에서 보석에 저장된 마나를 사용하여 간신히 저수준 마법을 구사하며 도피하던 마법사가 주인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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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1.18 00:16
    No. 5

    대부분 사라지고 마법이 마족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것이면 보존하려 노력할 것이고 아니면 사라질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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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호이호이상
    작성일
    12.11.18 00:22
    No. 6

    그리고 소재는 다르지만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 유사했던 소설로는, 용자인 주인공이 발록을 봉인하기 위해 자기희생을 해가면서 까지 빙벽에 같이 매몰되는데, 수십년이 지난 뒤에 그곳을 지나가던 모험자들이 특이점을 발견하고 발록과 주인공을 봉인에서 해제한 뒤 너무나 간단하게 발록을 퇴치해버립니다. 알고보니 주인공이 봉인된 동안 마나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사용법이 발견되었고, 그래서 인류 전반적으로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서 발록이나 주인공은 이제 막 입문한 사람만도 못한 처지가 된거죠. 게다가 구세대의 수련법으로 극에 달했던 사람들일수록 새로운 수련법에 부작용을 보였기에 전부 몰락해버렸죠. 수백년 후로 날려져 마법을 못쓰는 주인공이나 몰락한 마법사들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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