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피식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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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본적은 없지만 무슨 느낌인지는 알겠네요. 일러스트일을 하고 있는데 마치 제 중고등학생때 연습장에 그려둔 그림들 보는 거랑 같은 느낌이실듯 ㅎㅎ 추억도 새록새록 나고.. 와 그땐 나름 열심히 그린거였는데 하면서 조금 부끄럽기도 하구요
同床異夢님// 음.. 저건 제가 그때 풍자소설로 만든 작품입니다. 연재한지 고작 이틀인데 평균 조회수나 선작이 200을 넘었죠. 한화 내에서도 3천자 미만이 수두룩하구요. 근데 풍자 코믹이라 나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3일만에 제가 막을 내렸습니다(길게 가서 좋을건 없다는 생각이라서) 일부로 통신어체를 쓰고, 맞춤법을 대놓고 틀리는 등의 숨겨진 풍자도 있었는데 지금은 몇몇 부분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다시봐도 나쁘진 않은 제 소설이었죠 ㅎㅎ
아 기억나네요. 그거 쓰신 분이 견미님이셨습니까. 그때 이고깽에 대한 소재도 따로 받지 않으셨나요 웃으면서 본 기억이 납니다.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 극적인 반전!!! 버프준것만으로도 은근히 반전인데 그랜드마스터라니 ㅋㅋㅋㅋㅋ 저도 추천받아서 이거 한번 읽어봤는데 진짜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반전의 묘미가 적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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