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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1.17 14:32
    No. 1

    그 방식으로 키우면 길냥이가 증가하고 어떻게든 등물들 죽는 일에 일조하는 겁니다.
    유기견 비슷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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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2.11.17 14:36
    No. 2

    왜 무책임하게 보냐하면, 보통 그렇게 길거리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은 1,2년 내에 차에 치이거나 이상한 걸 집어먹거나 병 걸려서 죽기 때문이죠. 특히나 태어날때부터 집안에서 자란 녀석들은 거의 대부분이 밖의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합니다. 말이 방목이지 사실상 방관, 혹은 버린거나 다름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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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2.11.17 14:43
    No. 3

    전 길고양이들한테 피해를 보는 입장이라 그런 식으로 방목하는 것을 나쁘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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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2.11.17 14:48
    No. 4

    강아지를 키우다 버리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만 보니 잃어버린 강아지 찾는 전단은 자주 봤는데 집나간 냥이 찾는 전단은 본적이 없군요

    애묘가들이 흔히 하는말이 고양이가 주인이고 사람이 집사라던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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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17 14:58
    No. 5

    그저 방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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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2.11.17 15:15
    No. 6

    몰도비아님// 그건 고양이의 특성 때문에 그래요. 보통 고양이들은 경계심이 강해서 낮선 사람 95% 안따라갑니다. 오히려 사람이 다가가는 만큼 더 멀리 도망가지요.(주인이 따라가도 거의가 도망가기 바쁩니다) 그래서 포상전단지라도 붙여두면 손댈 수 없을만큼 멀리 도망가거나, 쥐약이나 덫을 이용해서 잡은 뒤 사례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도움을 얻으려면 정말 고양이에 해박한 사람이거나 주인과 동급으로 인정받은(-_-) 사람만 동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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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2.11.17 18:16
    No. 7

    아무튼 길고양이 한테 밥은 주면서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옆집 사람때문에 지대한 피해를 입었던 저로써는 저런 방식을 지지할 수 없군요.

    길고양이가 우글거리는 거리를 만들어놓은 주범인 그 아줌마...

    동네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면 본인은 동물애호가고 마치 나머지는 동물학대라도 하는 사람마냥 짜증나게 하던 개념이라고는 씹다버린 껌에 단물만큼도 없던 옆집 아줌마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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