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게 진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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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도 군대 다녀오면 안생겨요...
근데 개인적으로 후임많은거보다 동기많은게 좋았음..
동기끼리 사이 좋으면 좋지만, 사이 나쁘면 선임보다도 최악이 동기라죠.
제가 1월 군번입니다. 전 비교적 남쪽인 50사단 훈련소 나왔는데요... 훈련소 생활은 추워 죽을것 같아서 후회했습니다. 그래도 자대가서 3주만에 후임이 셋이나 들어와서 그나마 나았죠.
꿀보직 4종 셋트 81밀리 박격포, 155미리 견인포, 90미리 무반동총, 장간교 조립병 택 1 하여 가면 됩니다.
아. 저는 306 입대인데... 그 3일간 가장 후회했던 것이 장갑을 안 가져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꼭 챙겨가시길. 추워요 1월은.
장간교 조립병 강추
기왕이면 짧은걸 굵은걸 추천드립니다 ㅋ 지루할 틈이 없어요 ㅋ
1일과 30일이 차이가 없을것 같지만 안그래요 제가 3월15일자고 동기가 2x일자였는데 전 전역 12월 31일 동기는 다음년, 그래서 저 예비역1년차일때 동기는 내년에나 1년차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잘못맞추면 진짜 X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졸업좀 하고갑시다 ㅠㅠ
81미리 박격포가 꿀보라니.... 포행군하면 군장과는 비교가 안되는 고통을 맛보게 될겁니다. 거기에 특공여단이라 여단장 바뀌면서 천리행군이 부활했습니다. 그냥 일반 사단으로 가시길
밑에 후임이 많이 생기는거랑 동기가 많은거랑 다 부대마다 주기가 틀립니다. 저같은경운 2 월 군번인데 1 월군번 17 명 2 월군번 4 명... 한분대에 1 월이 두명씩 있으니 군생활이 거지같았습니다. --;
전공에 화학이나 생물있으면 화학병과 가는데 이게 꿀보직임...
1월 18일 입대입니다. 제위로 한달군번 줄줄이 1년차이상 있었읍니다. 결론은 그냥 운입니다 ㅜㅜㅜㅜㅜ 4.2인치 박격포 좋아요 박격포 가세요 진짜 꿀입니다
그리고 제 동기중에 초군번 있는데 같은 군번인데 먼저 전역하니까 엄청 배아프더라구요. 전 그래서 오히려 초 군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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