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현실에 그런거 보이면 저도 영화찍나..이럴것 같긴 할 것 같은데요. 그거 말곤 설명할 길이 별로없자나요. 우리가 마술을 눈앞에서 봐도 저게 뭔가 이능일거라고는 생각안하자나요. 무슨 트릭인가 먼저 고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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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불만 나온다면 저도 영화찍나? 그럴것같아요. 하지만 손에서 불나오면서 차가 파괴되고 유리들 깨지고 건물이 뽀사지면 "으아아아~!!!" 비명지르면서 도망갈것같아요. 그리고 어느 빵집가계로 들어가서 옷통을 벗으면서 "백수맨~!!"하고 옷갈아입고 나타나서 방귀신공으로 모두 질식시켜버린 다음, 경찰아저씨들에게 넘길것같아요. ㅡㅅㅡ;; (약빨이 벌써 떨어ㅈ...)
옛날에는 그런 식으로 영화 찍었었죠. ㅎㅎㅎ 요즘에야 죄다 CG로 작업하지만...
작가들이 상상이란걸 하지 않고 그냥 자기가 봤던 대여점 장르의 복제수준으로만 글을 쓴다는걸 여실히 느낄 뿐이죠. 이제는 작가라고 말해주고 싶은 사람이 그다지 없어요
너무 말도 안되는 그런 장면을 보게되면 사실 막 합리화하려고 할테니, 저같아도 어 CG인가? 이럴거같아요 ㅎㅎ 말도 안되는 거지만, 사람이 불쏘고 날라다니는 것을 납득하는것보다 그냥 어떻게든 합리화하려고 할거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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