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맞는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해리포터나 반지의제왕을 꿈꾸지만 헛된 꿈이죠... 차라리 편의점 알바가 배는 잘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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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양산형이 돈이 된다고 열심히 양산형만 쓰는 중 입니다. 하지만 뭔가 대작이나 새로운 작품이 나온다고 하여도 소리 소문없이 묻혀 버릴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몇 몇 작품들이 야심차게 나오긴 했지만 폭풍 반품 당하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당연 서점 시장을 노릴 수 밖에 없지만 장르소설은 대리만족 킬링타임이라는 인식이 너무 심하게 박혀서 책을 내주는 출판사도 없고 읽는 독자들도 없습니다. 단, 국산에 해당하는 이야기임. 외국 판타지들은 잘 팔리고 있는 중.
문제는 그 박한 인세마저 날이 갈수록 줄어든다는 사실!
인세가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제 아는 분 5권 내고 원고료 24만원 받았어요. 금강 문주님 말씀으로는 3권째에 원고료 18만원 받는 분도 있다더군요.
책을 낸다는 게 쉽지가 않은데 돈은 참 ㄷㄷ.. 차라리 옆동네 한 달 수익 목록 보면 그게 더...
청비님의 기원.....정말 좋은 작품인데 3권이 나오질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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