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
흔하디 흔한 말이지만 사실이에요.
지금 당장 드는 감정과 느낌, 어떤 사람이었을지라도 마음에 담은 사람을 가슴에 묻는 것인데 쉽게 될리가 없죠.
하루 이틀이 지날수록 때론 더 힘든거 같고, 많이 힘이 들수도 있어요.
또다시 그 하루 이틀들이 지나가기 시작하면 아주 조금씩, 조금씩 떠올리는 횟수가 줄어들기도 해요.
사람들은 과거를 그리워 해요.
하지만 그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묻어야죠.
자신의 마음은 자신이 가장 잘 알거에요, 단지 눈을 가리고 있는 것 뿐이죠,
알고 있더라도 감정은 쉽게 묻을 수 있는것이 아니니
나는 괜찮다하며 평소보다 밝게 혹은 평소처럼, 바쁘게 지내거나 월향가님의 뜻대로 하세요.
찾아올 것은 다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시간을 기다려봐요.
느낄 것은 느낄 수 밖에 없고, 언젠간 완전히 묻을 수 있겠죠.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