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작을 해봤어야 끝내는 법을 압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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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헤어지는데 좋게 헤어지는 건 없습니다. 끊을땐 팍 끊어야지요
그을쎄요... 비우자님 본인이 싫으신게 아니라면 뭐가 문제일까요. 본인이 부족하다 느껴진다면 부족한 만큼 채워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본인 스스로를 깍아내리고 한계를 그어버리시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음 댓글 다시는 사이에 글 고치셨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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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좋은 점이 보이는데 만나기 싫다는 건 매력은 느끼지 못한다는 거겠죠. 이미 그걸로 그 여자분은 상처 받는 겁니다. 거절은 확실하게 해주시는 게 살처를 덜 받게 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네 좋은 점들이 다 보이는데도 나는 너에게 끌리지 않는다고 하시면 되겠네요.
끊을때는 더럽게 헤어지는게 피차 좋음 나중에 경혼해서 달보고 생각나고 그러지 않도록
그냥 정중하게 말씀드리면 될듯?
부족한게 없는데 내가 개인적인 매력을 못 느끼는 사람들이 있긴 하죠. 그런 경우는 솔직히 말하시는게 낫습니다.
사귀는 것도 아닌데 고민이 많으시네요. 이 경우, 용기 내는 것도 상대를 배려하는 것입니다. 소개팅 주선자를 통할 수 있다면 그리 하세요. 아니면, 솔직히 대하세요. 그게 남과 자신을 위한 배려입니다.
그냥 확 "그만 만나요" 하는게 가장 상처가 덜 됩니다. 뱅뱅 말 돌리고 흐지부지 질질 끌다 진심을 알게 되면 그 상처가 훨씬 더 큽니다
전에도 한번 자격지심 글 본것 같은데..찾아보니 그 분이군요.. 자격지심이 큰가.. 아니면 그분이 좋은 사람인 건 맞는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 큰가....어느쪽인지 더 큰지 궁금하네요.
돌려서 말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 거 같네요. 상처주기 싫다고 돌려서 말하다 보면 그게 더 상처가 되어 버리기도 하답니다.
네네 저도 제대로 이야기하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특히 이런건 깔끔하게 정리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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