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PO 입대 WOR
찬성: 0 | 반대: 0
헐....ㅋㅋㅋㅋㅋㅋㅋ
운전면허, 헬스, 데이트요 ㅎ
보건소에서 지냅니다.............. 보건소에 한의사 있는거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환자가 별로 없으요 =_=
그때 당시엔 뭣도 모르고 시간만 축냈는데, 다시금 돌아본다면 좀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볼 것 같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경험에 남는 거라면 뭐든지 말이지요. 특히 여행.
우유, 신문배달. 신문은 세개 하다가 보급소에서 눈치줘서 그냥 하나 하고 우유는 그런거 없어서 일곱개. 능력이 된다면 과외가 제일 좋고, 그럴 능력도 힘들고 피방이나 주유소도 못 구했다면 출장뷔페 도우미 정도가 괜찮습니다. 일도 드물지않게 있는 편이고 아무래도 경험자 우대라 한번만 뚫어 놓으면 저쪽에서 먼저 연락오고 그럼 ㅎㅎ
전 그때 무지 잉여롭게 보냈어요. 그래서 일일연재가 가능했던 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 매일 연재하고 중간중간 친구들이랑 놀아도 주고.. 알바자리는 못구했거든요. 대신 단기알바로 한 번 했었네요.
난 대학을 고2때부터 포기한 몸이라 고3때는 공부대신 돈을 벌고 있었지요.
수시합격해서 바로 택배상하차알바 장기로 끊어놓고 죽어라 힘썼죠 여섯시부터 열시까지하는거라 학교끝나면 겜좀하다가 알바하고 버스타고 집에왔습니다
...수능 끝나고 그냥 게임에 빠졌었죠. 지금와 생각해보면 차라리 운전면허를 딸 걸, 정도;;? 물론 지금은 면허가 있습니다.:)
그렇게 번 돈으로 스마트폰을 샀는데.. ㅋㅋㅋㅋ 고장나서 지금은 고딩떄쓰던 폴더폰을 쓰고있지요
수능 끝나고 테일즈 위버가 마악 오픈베타라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연애했어요
수능 끝나고 집에서 태어난지 얼마 안된 조카 키웠어요
전 사촌동생 키웠네요 ㅋ
전 몇일전에 전역하고 알바중
면혀를 따는게 가장..
잉여잉여하게 지내고있습니당.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롤좀 하고 글좀 읽으면서...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