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아 과매기 먹고싶다

찬성: 0 | 반대: 0

그러니까...질소를 사면 과자가 덤으로 딸려오는 이치처럼,
야채를 주문하면 과매기가 덤으로 딸려오는 거로군요!
[그러하다]

찬성: 0 | 반대: 0

제 아버지는 먹을때마다 그냥 초장에 찍어서 밥이랑 드시던데...
향채가 뭥미

찬성: 0 | 반대: 0

쿰쿰한 냄새에
숙달되신 분들은
머리까지도 씹어 드시죠.
^^

찬성: 0 | 반대: 0

ㅡㅠㅡ 뭔가 먹고 싶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과메기는 보통 배추나 미나리, 구운 김, 그리고 다시마 등과 함께 먹죠.
그치만 저는 초장? 필요없음!! 하고 오로지 과메기만 먹어도 잘 먹는다죠..ㅋㅋㅋ 비위가 완전 쎄서.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저는 과메기 쫌 그래서...
구워 먹으면 맛있더군요. 그냥 꽁치구이... ;;;

뼈 바를 필요 없어서 아주 좋아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대학생님..ㅋㅋㅋ 맞아요 과메기 구우면 진짜 그냥 꽁치구이;;
저희집은 과메기 오랫동안 처리 안 될 때면 조림으로도 해먹어요. << 그럴 일은 거의 없지만.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Susie님// 저는 입이 좀 그래서..... 회를 잘 못먹거든요. 그래서 회나 과메기 같은거는 제 몫은 남겨둬서 구워먹거나 매운탕에 넣어서 먹어요. ;;;
뭐 저는 맛있지만 주변에서는 어이없어하데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저는 그냥 노말로 먹습니다. 상태좋은 건 단맛 남.
상태 안 좋은건 비린내 심함. =_=
속이 괜찮은 건 아마도 그 엄청난 기름의 힘이 아닐 듯....
뭐... 몸에는 좋은 기름이라 하지만...=_=

찬성: 0 | 반대: 0

아... 비려서 못 먹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저희집 근처에서 파는 과메기는 비린내가 덜 나서 그런지 여자애들도 잘 먹고 서울사람, 전라도사람 전부다 기를 쓰고 먹더라는...
원산지 과메기라 그런가 비린내가 거의 없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과메기하면 미나리죠!
저희 지방에서는 향채나물을 대체로 미나리를 많이 쓰는데, 다른지방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회는 잘먹는데.. 과메기 못 먹겠슴 ㅠㅠ.. 비위가 약해서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미나리엔 오리탕이죠.. ㅎㅎ..
오리탕 먹는거보다. 미나리 추가해서 먹는게 더 많다는게 함정.
과메기라..흠 안먹은지 오래돼서.. 차라리 볼따구찜이 더 맛나던데.
그것도 어차피.. 콩나물 먹는 맛에 먹는건 비슷하지만..

찬성: 0 | 반대: 0

전 과메기 그냥 김에 싸먹는걸 젤 좋아합니다.ㅋ 초장도 잘 안찍어 먹어요.ㅎ 그냥 그대로 김에 싸먹을때 고소한 맛이 젤 잘나더라고요. 쫀득쫀득 입안에 붙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전 과메기 김으로 싸서 미나리로 묶어-ㅅ-서 초장에 쿡! 해서 먹네요..
츄릅...-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