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전에 카온 그르르로 12연승 1패 후 9연승 이랬는데... 포풍하향 먹고 나서 승률 50%도 안 나옴... 카온 접은지도 몇 개월 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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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르르 너무 무서워여 ㅠㅠㅠ 전 카온 딱 나오기 전까지 플레이 했었는데 카오스... 아 다시 그 악동이 헥스 걸고 0.5초 후에 날아와주는 아군의 디펠을 느끼고 싶어요
롤이 저랑 안 맞는 이유가 안티디펠의 부재...
안티디펠이 정말 꿀인데 ㅠㅠ
롤 처음 할 때... 그냥 나보다 쎈 케릭 눈앞에 떡 나오니 죽는 수밖에 없음... 안티 빨고 도망칠 수도 없고 포탈도 무적 아니고...
한타를 해도 카오스 같은 경우는 한타하면서 위치를 옮겨버리면 상대 장판스킬에서 벗어날 수 있고, 타이밍으로 안티빨면 궁 씹고 그런재미가 좋았는데... 원딜은 자기 혼자 살질 못하고 확실히 게임은 카오스가 더 재밌었던 것 같음.
허나 카온은 망함... 사람이 너무 없음... 물론 게임 매칭에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나... 워카 시절에 비해서 신케 유입 때문에 밸런스도 나름 개판...
네? 신캐도 유입되고있나요. 전 카온보단 카오스를 더 선호해요. 창고컨트롤도 무지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카온은 거의 신케가 주도하는 중...
허허 갑자기 주캐였던 샤카가 보고싶어졌네요
장합니다^^
먼길을 떠난후 다시 회귀하는 연어처럼 돌아오길 빌께요^^
게임은 끊는게 아니라 쉬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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