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가뜩이나 부대를 가리지 않고 1년 중 가장 힘든 일정 꼽으라면 RCT와 혹한기, 그리고 유격입니다. 기간이 2배만 해도 죽어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훈련까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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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대대장이 하루 유격 마친후 구보를 시켰는데 하루에 일킬로 씩 늘렸었습니다 그게 이주동안 는다면 --;;;;
이주 푸하하하 ㅋㅋㅋ
유격2주하면 1주 할 때 보다 2배 3배로 더러워집니다. 위생상태가 얼마나 나빠지는데... 게다가 유격 구보는 정말 죽을맛이죠. 힘 다빠졌는데 마지막에 달리기를 시키니;;
전 유격 때 구보는 안 했어요. 대신 코스가 산에 나눠져 있는데 그거 구보로 왕래하려면 20분 코스 타러 40분 이동 ㄷㄷ
유격이 2주?? 와~~ 좋으시겠다.. 캠핑이 2주나 되고..
어차피 공군 유격은 길어야 4일이라 ㅋㅋㅋ
유격랜드 한번탈거 두번타야하나 ㅋㅋ
종목 100개 늘어나면 뭐하나 하는건 똑같은데..
우와 힘들겠다 현재의 10대들이여.
혹한기 2번, 유격 2번 당첨 된 제대자로서... 유격이 2주가 된다면... 전 그냥... 아오... 다시 태어나도 남자로는 안 태어나고 싶네요 - _-
기간을 늘리면 뭐하나요 유격때하는건 유격체조와 화생방밖에없는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불쌍해..
유격 원래 2주 아닌가요. 우리때 2주였는 데,
유격은 한번도 안해봤군요. 부대가 수해로 반쯤 쓸려내려가는바람에 그만...
할거야 많지요. 암벽하강만 하더라도 조교들은 교육 받았는데 정작 유격땐 시간이 없다고 안했고, 약간 난이도 있고 위험한 종목들은 빼고 하니까요. 그나저나 복무기간이 줄어서 유격 3번 받는 군번이 없어져서 다행이군요. 어찌하다보니 말년에 조교로 참가해서 굴릴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이 악물고 교육받았는데...좋더군요. ^^
와~~~ 좋겠다~~~ 이참에 예비군 동원훈련도 유격하면 좋겠다~~
아...그래서 요즘 유격장 신설한다고 바뻐요 ㅡㅡ... 그래도 전 유격을 안해봤지만 ㅋㅋㅋㅋ
아나................ 나 아직 10대란 말이여.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 난 전역햇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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