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호기심이니까요. 펴볼 수도 있는겁니다. 다만 못끊으면 낭패. 중3때 손대고 지금까지 피는 저를 보면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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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수능 끝나면 제어가 안되죠.담배 피면 담배값 땜에 연애할 돈은 ㅋㅋㅋㅋㅋㅋ
그렇죠 참... 담배값 한달만 아껴도 8만원인데
전 군대가서 폈는데 여태 후회합니다....
전 흡연 10년 기념으로 끊었음...ㅎ
수능이 끝나서 그런 거 같네요..ㅠㅠ
고등학생때 열댓명 모이면 저만 빼고 애들 다 폈더랬죠. 애들 얼굴이 노안이라 그런가... 장소가 시흥이라 그런가... 알아서 잘 구해다가 피더군요
전 군대에서 피고 제대할때 끊었습니다. 의지만 있다면 충분합니다!
근데 담배피는 사람들은 피고 끊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걸 조심해야 합니다. 안다 안다하는데... 그냥 말로만 그럴뿐 실제로 피해 혹은 괴로움을 주는데 미안함을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담배피는 사람들이랑 좀 자주 싸웠습니다.
진심을 담아서 자살하라는 성류님이 제 눈에는 더 무섭습니다!^^;;
담배 안피시는것 같은데 설마 성류님한테만 물어봤을까봐요. 가끔 보면 도끼병 쩌시는듯 ㅋㅋ
쭈뱀님 // 하핳 전 흡연자고 비밀로 해달라면서 몰래 말하는데 저 말고 다른 사람들한테 소문 쫙 퍼지게하고 싶어서 혼자 소문을 내겠나요 ㅋㅋㅋㅋㅋ 담배 안핀다고 말한적도 없을뿐더러 예전에 스스로 고백한적이 있는데요. 다만 정담에 청소년이 담배핀다고 당당하게 글을 올리는건 아니다싶어 아무말도 안하던건데요.
아이고, 그 백해무익한 걸 왜 하는 건지. 죽기보다 끊기 힘든 담배인데. 건강하고 싱싱한 젊은 몸뚱이를 왜 헛돈 써가며 니코틴과 타르 같은 화학성 발암물질과 유해가스에 쩔게 하려는지, 또 그걸 그렇게 빨리 시작하려고 안달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흡연은 결코 어른이 된 증거가 아닌데 말입니다. 유감이네요, 친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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