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루님.
최대한 사람 많을 때 하세요.
그리고 오차 생겼을 때 최대한 주목 받도록 큰 목소리로.
또 단순하게 셈을 함에 있어서 오차가 발생했다면 은행원보다는 기계 잘못이 되어 은행 자체가 사과를 할 겁니다.
직원에게 지금 건네준 돈이 얼마 맞냐, 그 확답을 받은(녹음이라도 하시고)
그 다음에 다시 돈을 풀어서 세달라고 하세요.
아는 상인들과 이야기 한번해보세요. 진짜 친한 상인들과 모아서 이야기 해보신던가요. 님 혼자만이 아니라 시장 자체의 힘을 빌리는 거지요. 분명히 님만 당하지 않았을 겁니다. 새마을 금고와 친한분들은 약간 거리를 두시구요. 이 글은 폭파시키세요. 잘 못하면 새마을금고 직원이 이글을 보고 나서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해놨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 글 빨리 지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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