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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9 승종
    작성일
    12.11.08 07:30
    No. 1

    아침부터 왜이러세요ㅠ
    개인적으로 드라마 많이 보는사람은 괜찮아요. 같이보면 할 얘기가 많아지더라구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2.11.08 07:32
    No. 2

    아닌 애들이 가끔있다는 이야기로 이해 하심 됩니다.
    보슬아치란 말이 괜히 나온거 아니니까요. ㅎㅎㅎ
    그냥 웃자는 이야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11.08 08:04
    No. 3

    다른건 몰라도
    드라마 안보는 여자는극히 드문듯..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11.08 08:04
    No. 4

    1번. 드라마 .. 나도 보니 머라 할 처지가 아님.
    2번. 남자를 나라 지키는 개라고 생각하는 여자를 만나지는 못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물론 군대 이야기는 싫어함..
    3번. 명품선호 - 이건 남자인 나도 마찮가지라. 할말이 없긴함.
    단. 나에게 뽈아 드실려고 하는 분.. 이런분만 아니면 머..
    물론 tv나 인터넷에서 나오는 수준이면... 설마 그런분이 많겠음.
    근데 동창모임에서 나중에 와이프나 여친들 뒷담화 이야기 들려오면. 명품 하나는 사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긴함.
    4번. 생일.. 이건머. 솔직히 알아주기만 해도 감사죠 머..

    전 다른건 다 필요 없고.. 내 부모님에게만 잘하면됨.
    친형도 그렇도 주위 친구들도 그렇죠.. 요즘 여성들 이상한 시월드 착각에 빠져서리.. 드라마나 인터넷영향인가.. 피해의식에 쩔어 있더군요..
    그런 피해의식만 없는 여성이면됨....

    근데.. 지금 3년째. 솔로잖아....
    문득 한 만화가 생각나네요..
    인구의 절반은 여 자 --- 여기서 유부녀 빼면 25% - 여기서 미성년과 중년 이상 여성들 뺴면. 12%
    다시 나와 말이 통해야 하고. 내 스타일과도 맞아야 하니. 그런게 아닌여성 뺴면.. 2%;;;
    즉.. 넌 솔로다... 고르지 말고. 대충 사귄후 너와 맞춰라 던가.. 지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11.08 09:08
    No. 5

    저는 외국 드라마 밖에 안 봐서... 우리나라 드라마로는 대화 못할듯요.
    아니 생각해보니 만나면 말을 별로 안 함; fai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2.11.08 09:12
    No. 6

    여자입장에서 이런여자 제발 버릇좀 안들여줬으면 좋겠다 싶은게... 예전에 온라인게임 98년도에는 워낙에 여성유저가 적어서 일단 여자다! 하면 벌떼처럼 우루루 몰려들어 완전 여왕대접 해주고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그 반작용으로 일단 여자다! 하면 "꽃뱀"으로 인식하던 때이지요

    또 덕분에 저같은 -_-선량한 여성유저까지 싸잡아 매도당하게 하던 기지배들!




    제발 그런 기집애들한테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 그러지 마세요 ㅠㅠ 자꾸 버릇 나빠져요 ㅠㅠ



    근데 나능 드라마 되게 좋아하는뎁! 외장하드 두개가 드라마로 빠방한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11.08 09:20
    No. 7

    남성의 주도권을 중요시 하는 분들은 여성에게 돈쓰는건 어느정도 감안하긴 해야 합니다

    반대로 주도권을 어느정도 배분하는 분들은 지불같은것도 더치 를 당연히 받아야 하는거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11.08 10:51
    No. 8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2.11.08 11:08
    No. 9

    2번, 나라를 지키는 게 남자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는 여자 중의 하나인데요. 남자가 개라서 그렇다는 거에는 절대 반대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아버지가 남자는 군대가야한다. 남자는 국가를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런 사고가 확고하신 분이라 어릴때부터 세뇌된 집안이라서 그래요. 참고로 집안 남자들은 거진 (아주 몸이 안좋은 몇몇 빼고) GOP근무 내지 헌병대 출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11.08 11:18
    No. 10

    모든 일은 그런 사람도 있고 안 그런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자신의 '여성'이라는 부분의 장점들을 갈고 닦는 건 좋은데,
    그걸 이성에게 무기로 휘둘러서 명품을 뜯어낸다거나..하는 건
    정말 제가 봐도 싫어요.

    물론 그들은 말합니다. 내가 이만큼 나한테 투자했으니,
    이성에게서 명품이나 대접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당연한 게' 어딨나 싶어요.
    본인한테 투자해서 노력했다라...
    그건 결국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 게 아니라
    자기는 타인에게 잘 보이는 예쁜 인형이 되고 싶은 거나
    다름 없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은수저군
    작성일
    12.11.08 12:41
    No. 11

    그래도 1은 취미의 영역이고, 2는 사실 고정관념이 좀 있는 편이라 용서가 가능한 수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11.08 14:33
    No. 12

    1번은....... 넵, 죄송합니다. 드라마 좋아해서요........... 개인적으로 기분은 그닥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11.08 15:09
    No. 13

    따지고 보면 남과 영양가 없는 비교 안 하고, 상냥하게 배려해주고, 경제관 바로 선 개념찬 애인과 사귑시다...하는 건데 무개념 애인조차 없는 쏠로한테는 그닥....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08 15:31
    No. 14

    다 다행이다 나 나는 저기 중에 하나도 안 속한다 휴...가끔 드라마 보기도 하지만...
    흠 솔직히 명품 사달라고 조르시는 분들 그 뻔뻔함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대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08 15:57
    No. 15

    우선 드라마에서 돈있는 도련님들이.. 명품을 사주는거 부터 문제라면 문제것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2.11.08 18:23
    No. 16

    위에것들이 문제가 아니라 여성들 흔히 보슬아치라고 부르는 여자들이 자신들은 당연히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고 남자들이 당연히 돈내고 이래야 한다. 이런 사고방식 자체가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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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2.11.08 19:32
    No. 17

    드라마 좋아하고 명품 좋아하더라도, 고마워 할 줄 알고 미안해 할 줄 아는 여성분이면 문제 없습니다.

    국방의 의무는 '남자'의 의무가 아니죠 -_- 국민의 의무입니다.
    전 세계에 징병제인 나라 몇 없습니다. 다른 나라는 남자도 여자도, 원하는 사람들이 직업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죠. 여자는 생리한다느니 아이 낳는다느니 하는 논리를 들면서 쌤쌤이라고 하는 여자면 전 죽어도 안사귑니다. 국방의 의무는 따지고 보면 가족을 지키는 것이니, "우리 가족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하는 여성분이면 충분하죠.

    명품선호에서도, 사주면 정말 고마워하고 보답할 줄 아는 여성분이면 된거죠. 보답이란 건 다른 게 아니고 남친/남편을 정성들여 챙겨주면 되는겁니다. 물론 아무리 잘해주더라도 사달라 하는 것도 가계 상황 봐가면서 적당해 해야죠.

    사실 우리나라가 명품 선호 기질이 좀 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저로서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남친 생일은 안챙기면서 자기 생일만 챙기는 여자는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사람 아니면 남자든 여자든 볼 일 엄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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