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번. 드라마 .. 나도 보니 머라 할 처지가 아님.
2번. 남자를 나라 지키는 개라고 생각하는 여자를 만나지는 못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물론 군대 이야기는 싫어함..
3번. 명품선호 - 이건 남자인 나도 마찮가지라. 할말이 없긴함.
단. 나에게 뽈아 드실려고 하는 분.. 이런분만 아니면 머..
물론 tv나 인터넷에서 나오는 수준이면... 설마 그런분이 많겠음.
근데 동창모임에서 나중에 와이프나 여친들 뒷담화 이야기 들려오면. 명품 하나는 사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긴함.
4번. 생일.. 이건머. 솔직히 알아주기만 해도 감사죠 머..
전 다른건 다 필요 없고.. 내 부모님에게만 잘하면됨.
친형도 그렇도 주위 친구들도 그렇죠.. 요즘 여성들 이상한 시월드 착각에 빠져서리.. 드라마나 인터넷영향인가.. 피해의식에 쩔어 있더군요..
그런 피해의식만 없는 여성이면됨....
근데.. 지금 3년째. 솔로잖아....
문득 한 만화가 생각나네요..
인구의 절반은 여 자 --- 여기서 유부녀 빼면 25% - 여기서 미성년과 중년 이상 여성들 뺴면. 12%
다시 나와 말이 통해야 하고. 내 스타일과도 맞아야 하니. 그런게 아닌여성 뺴면.. 2%;;;
즉.. 넌 솔로다... 고르지 말고. 대충 사귄후 너와 맞춰라 던가.. 지길..
여자입장에서 이런여자 제발 버릇좀 안들여줬으면 좋겠다 싶은게... 예전에 온라인게임 98년도에는 워낙에 여성유저가 적어서 일단 여자다! 하면 벌떼처럼 우루루 몰려들어 완전 여왕대접 해주고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그 반작용으로 일단 여자다! 하면 "꽃뱀"으로 인식하던 때이지요
또 덕분에 저같은 -_-선량한 여성유저까지 싸잡아 매도당하게 하던 기지배들!
제발 그런 기집애들한테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 그러지 마세요 ㅠㅠ 자꾸 버릇 나빠져요 ㅠㅠ
근데 나능 드라마 되게 좋아하는뎁! 외장하드 두개가 드라마로 빠방한데! ㅠㅠ
드라마 좋아하고 명품 좋아하더라도, 고마워 할 줄 알고 미안해 할 줄 아는 여성분이면 문제 없습니다.
국방의 의무는 '남자'의 의무가 아니죠 -_- 국민의 의무입니다.
전 세계에 징병제인 나라 몇 없습니다. 다른 나라는 남자도 여자도, 원하는 사람들이 직업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죠. 여자는 생리한다느니 아이 낳는다느니 하는 논리를 들면서 쌤쌤이라고 하는 여자면 전 죽어도 안사귑니다. 국방의 의무는 따지고 보면 가족을 지키는 것이니, "우리 가족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하는 여성분이면 충분하죠.
명품선호에서도, 사주면 정말 고마워하고 보답할 줄 아는 여성분이면 된거죠. 보답이란 건 다른 게 아니고 남친/남편을 정성들여 챙겨주면 되는겁니다. 물론 아무리 잘해주더라도 사달라 하는 것도 가계 상황 봐가면서 적당해 해야죠.
사실 우리나라가 명품 선호 기질이 좀 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저로서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남친 생일은 안챙기면서 자기 생일만 챙기는 여자는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사람 아니면 남자든 여자든 볼 일 엄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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