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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바다처럼 넓은데, 수심 1cm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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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마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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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님의 교회 교주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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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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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가!! 마음에 빠져 죽지 않으라는 배려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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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이 좀 넓었으면.......그리고 이 소심한 성격도 어떻게 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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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듬직하게 갖질수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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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큰일에는 담담하고 마음을 넓게 쓰는편인데, 작은일엔 옹졸한 경향이 좀 있습니다...ㅎ;
사소한거로 부딛치면 금세 바닥을 드러내고야 마는....그리고 돌아서서 나란인간이 이것밖에 안되는건가..자책하기도 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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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을수록 얕은 것보다 좁을수록 깊은게 낫지 않을까요? 한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그런데 1cm 넓이라 절대 빠질 일이 없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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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남의시선으로 보면 좀 차분해지는 거 같아요. 당사자가 나여도 남의일인것처럼 살짝 떨어져서 보면 감정에 좀 덜 휘둘리더라구요. 대신 감정이 좀 메마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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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고 고치려고 노력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단점이 있는거니까요.

알지도 못하고 고치려고도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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