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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3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11.06 10:19
    No. 1

    넥서스4는 몰라도 넥서스10은 나올텐데요? 안 판다고 한적이 없는데.

    넥서스4는 단순히 lg가 문제가 아니라 통신사 3사가 전부다 거부합니다.

    3g폰 팔면 돈 안된다고

    그리고 넥서스4는 lg u+에서 사용 불가능하죠.
    자기 점유율 깍을 짓인데 발매를 할리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11.06 10:33
    No. 2

    통신사가 그냥 거부합니까? 통신사가 거부해도 블랙리스트제도 때문에 파는 회사만 있으면, 쓸수 있습니다. 그러니 해외배송받아서사는 사람들이 있죠.
    만드는 회사와 통신사가 짝짝궁이 맞으니 안파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11.06 10:36
    No. 3

    이넘의 국내기업들이 정당한 경쟁을 해서 이윤을 내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회사와 통신사가 짝짝꿍해서 소비자의 선택권을 없애버리고 시장에서 들러리로 만드는 것이 문제란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11.06 10:47
    No. 4

    통신사가 거부하기 때문에 국내에 들어와봤자 가격경쟁력있게 사는건 무리라는겁니다.
    그 돈이면 그냥 옵지를 사죠.
    이미 옵지는 할부원금이 40아래 찍은지 오래입니다.

    넥서스4는 통신사 통해서 들어왔으면 상당히 매력적인 폰이지만 공기계만 판다면 그다지 매리트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11.06 10:51
    No. 5

    우리나라 핸드폰 파는 대기업들은 참 편합니다. 뭐든 문제가 있으면, 통신사 탓으로 돌리면 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11.06 10:53
    No. 6

    실제로 통신사가 거부했는데요?

    구글이 팔려고 커넥트하니 통신사가 어플이랑 lte 지원 안 한다고 걷어찼습니다.

    그리고 통신사들은 대기업이 아닌줄 아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11.06 10:54
    No. 7

    sk kt 매분기 순이익만 몇천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11.06 10:56
    No. 8

    우리나라는 제조사보다 통신사가 갑의 입장입니다.
    이번건은 제조사 통신사 둘다 담합한거지만

    통신사쪽이 더 문제죠.

    3g폰은 돈 안 된다고 아예 안 받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11.06 10:56
    No. 9

    3년전 아이폰이 나오기전에 핸드폰에서도 와이파이를 쓸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그렇게 요청을 했건만... 하는 말이라곤 통신사가 거부해서 와이파이 쓸수 있는 기능 못쓴다고 했죠. 심지어 해외에서는 와이파이가 되는 제품이었는데, 국내출시 제품에서는 그 기능을 쏙~ 빼놓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11.06 10:59
    No. 10

    실제로 통신사가 거부한게 맞으니까요.

    통신사가 거부하면 우리나라 아예 물건 못 팝니다.
    제조사야 와이파이 넣든 말든 뭔 상관이 있겠습니까. 물건만 만들어서 비싸게 팔면 되는데

    그냥 통신사들은 지들 이익 줄어드니까 컷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11.06 11:02
    No. 11

    아이폰이 국내 출시가 늦으니 하루를 멀다하고 비판기사를 쓰잖습니까? 담달폰이고, 국내 소비자는 차별하고 있다고요.
    근데 정작 넥서스 10은 국내출시는 미정이고, 넥서스 4는 출시안된다고 하는데... 무슨 비판 기사가 제가 링크한 거 하나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11.06 11:02
    No. 12

    지금 우리 나라 시장이 이나마 돌아가는건 만년2등 kt가 배신을 때려서 아이폰을 우리나라에 도입한게 컷죠.

    그러면서 통신사가 제조사에 가하는 압력이 줄어든거고 제조사들이 슈퍼갑인 통신사들에게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게 된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11.06 11:08
    No. 13

    폰 안 나오는것도 아마 sk 문제일 확률이 큽니다. 주파수가 병신이라.
    넥서스 10은 미정이지 안하는건 아니죠.
    넥서스4는 기업이 돈 안 되는거 팔리가 없으니 팔지를 않겠죠. 이거 관련으로는 까는 기사가 몇개 나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11.06 11:13
    No. 14

    저번에 애플이나 삼성 엘지가 주파수 등록 잘못했다고 뜬것도 그셋 잘못이 아니고 sk 가 잘못해서 발생한 일이라는 말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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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무념무상
    작성일
    12.11.06 12:41
    No. 15

    넥서스4는 lte의 넥서스g가 있어서 통신사에거 거절했고,
    삼성의 넥서스10은 구글에서 판매하는거죠. 제조사가 삼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11.06 13:35
    No. 16

    제품을 하나라도 더 팔려고하는 구글이 왜 한국에는 안팔겠습니까? 제조사인 삼성이 싫어하니, 안파는 거죠.

    스마트폰 역수입해 쓰니 절약되는 비용이…헉
    통신 과소비 부추기는 한국 (상)
    <a href=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21105014205287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21105014205287
    </a>

    국내 소비자들이 '통신 과소비'에 젖고 있다. 휴대전화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들이 단말기와 요금제 모두에서 과소비를 조장하고 있는 형국이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통신 과소비의 첫째 요인은 '고용량·고사양·LTE' 일색인 국내 휴대전화 시장이다.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내놓은 휴대전화 21종의 평균 출고가는 85만6157원. 이 중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피처폰)은 단 두 종뿐인데 취급하는 매장을 찾기 어려웠다. 나머지 스마트폰 가격 평균은 90만원이 넘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만~3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도 생산한다. 하지만 국내 소비자에게는 팔지 않는다. 구글이 지난달 내놓은 레퍼런스(표준) 스마트폰 '넥서스4'의 가격은 299달러(약 33만원)다. LG전자가 국내 출고가 99만원인 옵티머스G와 거의 비슷한 부품으로 만들었지만 국내 출시 계획은 없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를 해외에서는 통신망에 따라 3G/LTE용으로, 메모리 용량도 16·32·64GB로 가격과 조건을 다양하게 내놓았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LTE용으로 메모리 64GB(115만원), 32GB(109만원)의 고용량 모델 두 종만 출시했다. 이에 제조업체 관계자는 "통신사가 국내에서 3G 모델 출시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DMB를 비롯해 국내 모델에만 들어가는 기능과 서비스 가격을 감안하면 단말기 가격이 해외보다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이통사 보조금도 LTE에 집중되다 보니 고가 모델만 내놓게 된다"고 설명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11.06 13:37
    No. 17

    <a href=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21101131411156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21101131411156
    </a>
    ...
    가장 놀라운 부분은 가격이다. 구글이 공개한 넥서스4의 가격은 내장 8GB 모델의 경우 299 달러, 16GB는 349 달러로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비슷한 사양의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나왔다. 이들 제품은 모두 통신사 약정이 없는 제품으로 구글이 직접 판매한다.

    11월 13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7개국이며 모두 구글플레이를 통해서만 판매된다. 특별히 T모바일은 16GB 제품을 2년 약정으로 199 달러에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공기계만 구입해도 최대 40만원 이하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인데 소비자는 USIM만 구입해 장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아쉽게도 국내에는 판매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넥서스7은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외에 일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게임스탑, 오피스디폿, 오피스맥스, 스테이플스, 월마트 등 리테일 파트너를 통해서도 판매된다. 32GB 3G 모델은 11월 13일부터 구글플레이를 통해 판매되며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모든 제품은 언락 제품으로 국가나 통신사 제한이 없다.
    ...
    넥서스10은 16GB 모델이 399 달러, 32GB는 499 달러로 책정되었으며 넥서스4, 넥서스7 3G 버전과 함께 11월 13일 미국, 영국, 일본 등 8개국에서 구글플레이를 통해서 판매되며 미국에서는 32GB 모델에 한해 2,000개가 넘는 월마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11.06 13:41
    No. 18

    옆나라 일본에서는 11월 13일날 넥서스 제품군들을 볼수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어찌된 영문인지 볼 수가 없네요.

    다른 나라들에서는 다 출시되는데 우리나라는 출시안되는 것이, 단지 통신사만의 문제라고 보는 건 다른 나라에는 아~주 양심적인 통신사들만 있다고 생각하는 거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2.11.06 16:27
    No. 19

    외국보다 한국에서 더 비싼선
    우리나라는 수출주도 국가라 어쩔수 없습니다.
    수출품은 달러를 벌어들이기때문에 많은 달러를 벌어드릴수록
    국가정책 차원에서의 지원, 혜택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국내, 내수시장보다 휠씬 판매이익이 적어도 손해만 아니면 파는거지요.
    본전에 팔아도 세금및 기업에 대한 정부지원등등 판매이익외로 들어오는 이득이 많으니까요.
    달러 많이 벌어들이는 기업은 세무조사도 함부로 못합니다.
    그런데 달리 생각하면 그 각종 정부지원은 결국 국민이 낸 세금에서 나가는것이니 사실 그리 형평성이 좋지는 않지요.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2중으로 부담하는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2.11.06 16:31
    No. 20

    일종의 보호무역주의 비슷한 개념인데요.
    이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자국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일환이고,
    경쟁력이 충분한 나라에서 요즘은 자유무역주의 하자고 설레발 치는 것인데...
    한때 세계에서 가장 보호무역주의가 극성인 나라가 영국과 미국이였든가 그래요.

    능력되면 자유무역주의이고, 능력안되면 보호무역주의.............
    국가가 절대 선을 추구한다는 생각을 버려야죠.
    국가는 가장 대표적인 이익집단이니까요.
    우리가 마시는 커피와 전자제품과 생필품........거진 대부분이 타국의 노동력을 쥐어 짜서 우리가 값싸게 이용하는 것이니까요.
    국가가 타국을 많이 쥐어 짜면 짤수록 그 국가 구성원들의 생활은 더 윤택해 집니다.

    현재 대한민국 주력산업은 세계조선업 몰락과 금속가격상승으로 조선업과 철강업은 하향 국면에 처해 있고, 화학업은 그럭저럭이고
    전기전자가 치고 나오고, 자동차가 국내 소비자 쮜어 짤아서 약진 중인데..전기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헌데 이 중 가장 잘 나가는 전기전자를 자유시장이라는 명분으로 허용한다는 것은 국가 입장에서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는 것이죠.
    타국과 비교해서 우리나라에서 전기전자가 차지 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니까요.
    자유시장이라는 것은 모든 경쟁력을 갖춘 나라 혹은 자기보다 취약한 경쟁력을 갖춘나라와 교역할때나 쓰는 말입니다.

    내가 자본가도 아닌데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모순적이긴 하지만.
    한국이 구글제품에 제동을 걸었다고 해서 미국이 지랄 안하는 이유도 미국도 필요하면 한국처럼 제동을 걸기 때문입니다.
    가장 최근의 예가 아이폰5의 출시일을 마춘 미국의 판결이 되겠죠.

    이상이야 밤하늘의 별처럼 초롱초롱한 것이지만.
    현실은 시궁창인게 우리가 살아가는 곳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1.06 17:40
    No. 21

    아무튼, 스마트폰을 비싼 돈을 주고 사시는 분들이 계시니 틈세시장이 있는거겠죠. 시장의 가격이 크게 왜곡되어 있어서, 공짜폰이라고 하는데 바가지 쓰는 경우와, 정말 원가 밑으로 스마트폰을 팔기도 하는 이상한 현상이 있기도 하고... 즉, 휴대폰시장은 두 부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바가지를 쓰는 고객과 바가지를 쓰긴 쓰는데 스마트폰으로 충당하는 부류...
    스마트폰 보조금 지급은 사실상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격경쟁을 각각의 전화요금에서 경쟁을 하게 해야죠.
    그리고, 스마트폰은 제조사가 각자 팔면, 역시 거품이 제거되고 서로 경쟁이 붙어 제대로 된 가격에 나오겠죠.
    그럼, 처음에 목돈을 주고 구입해야 하지 않느냐란 문제가 있는데, 그건 각각 카드사와 판매자가 제휴를 맺어서 무약정 할부같은 서비스로 충당할수도 있겠죠.
    그럼, 소비자가 통화비 + 휴대폰값으로 매달 내는 비용은 지금보다 훨씬 저렴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11.06 17:58
    No. 22

    전 어쨋든 국내기업에 의한 국내 소비자 역차별은 정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돌멩이
    작성일
    12.11.06 22:15
    No. 23

    아.. 넥서스 내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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