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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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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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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군대라니 ㄷㄷㄷㄷ
스무살의 첫날은 군대에서 보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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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이라서 일반병보다 편하다고 자위하면서 날라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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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이 일반병보다 편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냥 병사 계급을 겪어본 사람들이 하는 소리죠.
처음부터 부사관인데 병사 계급이 어떤지 어떻게 안 답니까?
그분들... 2년 반 버렸네요.
훈련도 배는 빡센데.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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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괸이 현명한 선택이죠
그냥 2년을 병으로 보내는것보다는 부사관으로 2년반을 보내것이
더알차다고 생각되는대요

돈이나 경험이나 여러가지 측면에서요
머 군대 힘든 건 부사관이나 병이나 관들들이나 누구나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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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면 모르겠는데 부사관은 젋은 나이에 돈 좀 번다고 도박질, 유흥질 물들기가 쉬워서 약간 문제죠. --; 분위기가 영 별로 더라구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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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건 둘다 마찬가지죠. 단지 자유/금전적 여유가 부사관이 더 많은 대신 책임이 더 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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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책임이라 ...

전 근정적으로 보는대요 책임이라는 아주 중요한 것을 배우니
아무생각없이 병으로 재대하는것보다는
그래도 먼가를 배우고 나오는 부사관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지요

군이 체질이다 싶으면 말둑박으면되고 취업도 잘안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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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도 부사관나름이죠
풀려서 밑에가빨리 들어오고 상관이 좋으면 편한거고 아님 망한거고
그리고 부사관이 안좋은게 밑에가 별로 없어서 짬처리가 심하다는걸려나요
보면 병사보다 짬처리당하는게 많다죠

그리고 무엇보다 줄을 잘서야합니다 ㅇㅇ
줄잘못서면 군생활 내내 멘붕을 격게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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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4년아니에요? 말뚝박을게아니면병사가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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