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그렇군요. 저 수능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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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능 전날 벼락치기를 하려다 실패했었죠. 공부하기 싫어서 재수는 안 하고 그냥 대충 대학에 갔습니다만; 그렇게 막 살았더니(?)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지금도 막 사네요... 수험생 여러분들은 저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런 일이 있군요.
여기에 있어선 안 될 사람들이 대량 입하되었군요.
저는 재수했었죠. 그런데 문과인데도 수학점수만 왕창 올랐다는...
수능이라...... 첫 등급은 1등급 여섯 개 해놓고 "양이와 화평한다는 것은 곧 나라를 파는 짓이니라."라며 21세기 흥선대원군이 되는 바람에 재수했던 검은 기억이.....
사칙연산에서 4갠가 틀리고 '아닌것은'몇개 틀렸더니 자살하고 싶더라구요. 근데 자살하려다 무섭고 귀찮아서 걍 성적맞춰서 갔네요 ㅋ 아 사촌동생 대학 합격하면 갤노트2 사주기로 약속했는데 취직 안되서 맨붕중 ㅠㅠ
드라마틱 해야하나요... 저는 실감을 못하고 집에서 게임이나하고있는데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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