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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1.03 11:06
    No. 1

    여기 나오는 항목을 모조리 지켜서 소설을 쓰면 일주일 만에 출판되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PielunA
    작성일
    12.11.03 11:26
    No. 2

    엔하가 신용성은 제로에 수렴하지만 개그 섞인 위키 중에서도 쓸만한게 더러 있더군요. 프리해서 그런지 위키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1.03 11:40
    No. 3

    서브켤쳐에 한해서는 신뢰도가 제법 높아지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11.03 11:59
    No. 4

    [36] 판매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감상은 감상, 해를 주는 부정적 감상은 비평으로 2원화해서 비평을 보기 힘들게 만들었다. 장르시장 부흥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자정작용을 막아버린 근시안적 대책.

    쭉 읽고 있는데 이게 딱 눈에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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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1.03 12:17
    No. 5

    일본 경소설 시장이야 뭐.... 이미 레드오션을 초월해서 블러디 오션. 나오는 소설이 죄 거기서 거기인 뽕빨물들..... 정말 소수 작가만 좋은 글을 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03 13:17
    No. 6

    작가의 노력과 인기가 반비례하는 요상한 장르이기도 하다. 작가가 신경을 쓰면 쓸수록 내용은 튼실해지는 대신 어려운 내용을 싫어하는 독자들이나 연재속도가 느린걸 싫어하는 독자들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두 독자층이 양판소 소비층의 80% 이상이라는 점.[11]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작가도 사람인데 진짜 혼신의 힘을 다 해 제대로 쓴 작품을 독자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다시 노력할 마음이 날 리가 없다. 다른 장르는 어렵게 공들여 쓰면 쓸수록 독자들도 좋아한다는데 이건 뭐...


    -> 노력하는 작가, 재능있는 작가는 다들 떠나고 준비안된 신인작가만 쏟아져나오는 구조. 그렇게 쏟아져 나온다 한들 폭풍반품. 결국엔 이래저래 다들 떠날 수 밖에 없는 시스템. 한 마디로 요약하면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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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2.11.03 17:24
    No. 7

    "백괴사전에서는 양판소를 시조와 같은 정형문학의 일종이라고 소개한다."
    "영지물의 문제는 작가가 붕어빵만 팔아봤어도 저딴 소설은 안 나온다는 거다."

    주옥같은 드립들 많네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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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사무관
    작성일
    12.11.03 22:44
    No. 8

    은근히 재밌네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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