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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10.31 15:11
    No. 1

    가장 편한건 2층 선에 무선기능이 있는 공유기를 사용하고 1층 컴퓨터에 랜선에는 인터넷무선수신기를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31 15:11
    No. 2

    2층에서 들어온 케이블 모뎀에(기존에 컴퓨터로 연결되던 선에) 공유기의 WAN 포트를 물리시면 됩니다.
    컴퓨터가 근처에 있다면 공유기의 허브 포트와 컴퓨터의 랜카드를 유선으로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거리가 멀다면 무선으로 연결을 하셔야 합니다.
    1층에 놓일 컴퓨터가 바로 그런 경우겠네요.

    주의할 점이라면 공유기를 사용했을 때 2회선까지는 대부분 눈감아주는데요. 2회선을 초과하는 경우 경고 창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IE 호환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만 카운트되니 호환 안되는 파이어폭스나 크롬을 쓰면 경고가 뜨지 않습니다. ㅡ.ㅡ

    장애물이 많거나 거리가 먼 경우 무선 도달 거리가 짧아서 신호가 많이 약해지는 정도겠습니다.

    그러므로 거리와 장애물 유무에 따라서 무선 성능이 어느 정도인 제품을 구입할지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2.4G와 5G의 듀얼 대역의 유무선 공유기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주번에 2.4G 신호를 많이 사용한다면 5G 공유기도 고려해볼만 합니다만. 무선 랜카드도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2.4G 단독이 나을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31 15:12
    No. 3

    당연한 말씀이라 위에 언급을 안했는데, 유무선 공유기를 사셔야 합니다. 유선 공유기를 사면 선작업이 어렵습니다.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2.10.31 15:16
    No. 4

    파나마님//

    무선 공유기를 사용할 경우 2.4G와 5G 이렇게 말하는건 주파수의 세기를 의미하는거지요?

    저기 지금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는데 무선공유기를 2층에 설치하고 바로 밑에도 무선 데이타를 사용할려구 하는데요. 물론 갤럭시탭 와이파이 용인데..

    기존에 설치된게 너무 신호가 약하다는데 .. 더 좋은걸 쓸러면 어떤게 좋을런지요?

    지금 사용중인게 아이탐의 N704S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2.10.31 17:05
    No. 5

    제가 이쪽으로는 지식이 없는건지 댓글을 주셧는데도 무슨 말인지 언뜻 감이 안잡히네요... 일단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는 2층 창가에 상당히 붙어있습니다. 컴퓨터 사용하는곳에서 손 내밀면 창밖으로 손이 나갈정도로..1층 사용할 예정인 컴퓨터는 1층 창가쪽에 놓을 예정이기에 이 2층 창문과는 바로 아래에 있는 창문옆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공유기가 모뎀에 연결되는 인터넷 선에 또 연결해서 쓰는건가요? 그렇다면 2층에다가 공유기를 놓고 1층 컴퓨터 랜선을 창가쪽으로 빼서 2층 창문쪽으로 넣어도 되는가요?..

    그리고 만약 그게 안된다고 하면 무선을 사용하라는 말씀이신데 무선 기능이 있는 공유기를 사용하면 무선쪽으로 인터넷이 연결되는 컴퓨터에는 무선 랜카드를 장착해야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2.10.31 17:39
    No. 6

    1. 공유기가 있으면 인터넷을 연결후 공유기에서 선2개를 빼서 각각의 컴퓨터에 연결하면됩니다.

    2. 네 한쪽은 무선 랜카드를 장착해야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31 18:28
    No. 7

    자이스님 1,2층 컴퓨터 간의 거리가 가까운 경우는 말씀하신 그대로 랜선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공유기는 보통 4포트 짜리를 많이 많들어 팔기 때문에 4회선까지는 기본적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외부 케이블-모뎀 - 컴퓨터

    이전에는 이렇게 사용하셨다면

    외부 케이블-모뎀 - 공유기 - 컴퓨터 1, 컴퓨터 2 ......

    이렇게 연결이 되는 겁니다.
    모뎀에서 컴퓨터로 연결되던 선을 빼서 공유기에 끼우면 되는거죠.
    다음으로 컴퓨터에 연결할 랜 케이블을 구매하셔서 공유기와 컴퓨터를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1,2층이 가깝다고 해도 4~5m 정도의 케이블이 필요하고 건물 외부로 선이 나갔다 들어와야 하는 경우는 미관상 좋지 않고, 난방 등에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말씀대로 무선으로 연결을 하시려면 무선 랜카드가 필요합니다. 대략 만원에서 2만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들겁니다. 다만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노트북 같은걸 추가로 사용하시려면 현재는 무선 기능이 필요없을지라도 유무선 공유기가 좋습니다.

    성능이나 펌웨어 업데이트 및 안정성에서는 아이피타임의 공유기가 좋습니다. 다만 현재 내구성은 대략 2년 정도면 고장 확율이 증가하는 걸로 통계가 잡히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달리 구입할만한 제조사가 많지 않은 관계로 일단은 아이피타임으로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31 18:39
    No. 8

    집파리님, 2.4G, 5G는 주파수 대역을 말하는데요.
    기존의 2.4G 대역은 블루투스라던지 각종 공유기, 인터넷 전화기 등등등 많은 기기가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어서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5G대역의 주파수를 점차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신 스마트폰들은 양쪽 대역을 모두 지원하고 있고요. 구형 갤탭 7인치도 5G 대역의 와이파이를 지원합니다.

    다만 2.4G나 5G나 커버리지가 그렇게 많은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신호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지역에서는 효과가 있으나 그렇지 않고 장애물에 의해 신호가 약해지는 경우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집파리님의 경우는 안테나가 더 많거나 db 출력이 높은 안테나를 사용한 제품으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으나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이미 무선 공유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요.

    이런 경우에는 무선 공유기를 한대 더 설치해서 1~2층 간의 통신은 무선 공유기들이 전담하도록 하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리피터, WDS 혹은 무선 브릿지니 하는 것으로 일종의 중계기의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피 타임의 N타입 공유기는 WDS와 무선 브릿지를 지원합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 아무래도 중계기 설정하기도 편하겠죠.

    이런 방식의 단점으로 리피터는 속도가 느려서 잘쓰지 않구요.
    WDS는 대역폭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무선 공유기 끼리 통신을 해야 하므로)
    무선 브릿지는 IP로만 내부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리피터를 제외한 방식의 가장 큰 단점은 장소가 바뀔 때마다 접속 와이파이를 변경해줘야 신호세기가 센 와이파이에 접속된다는 겁니다. 간혹 알아서 잡아주기도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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