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10.31 01:08
    No. 1

    1. 정담 여자라고 다 학생은 아닌..쿨럭;

    2. 그건 개인차가 심하므로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셔야.. 센스있는 선물이 최고지요. 그래도 어느정도의 정성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ㅇㅁㅇ

    3. 무슨 생각을 하신다는 건가요? 모든 것을 솔직하게 내비추는게 연애는 아닙니다. 적당히 잘 돌려 말하시는게 나아요.
    만약 솔직하게 말해도 될 관계라면 제르미스님이 이미 그런 관계인걸 알고 계셨을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2.10.31 01:11
    No. 2

    3번은 그냥 대충 머 돈생각하면 돈생각하는지 알고
    배고프다느끼면 밥먹으로 가자 애 학원 늦을 거 같다는
    생각하고 잇으면 갑자기 조금 늦게 간다고 애가 먼저
    말을 해요;
    어쩌다가 좀 뻘생각하면 그 뻘생각하는거 다 알고
    물어보면 대충 다 맞춰버려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2.10.31 01:12
    No. 3

    이러다 나중에 저 30대서 결혼하면 걍 붙잡혀 살거 같아서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2.10.31 01:13
    No. 4

    겨...결혼이라니 ..... 진정한 위너 오브 위너가 되시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10.31 01:16
    No. 5

    ...그냥 제르미스님이 단순하신 거 아닌가요. 저도 그 정도로 맞추는 남자애(연하)가 있습니다만.. 음.. 정말 잡혀 사실 지도요..ㅋㅋㅋㅋㅋㅋ그걸 벌써부터 고민할 필요는 ㅋㅋㅋ없지 않을까요 ㅋㅋㅋ
    아마 여자분이 어려서 그거 눈치챈걸 다 이야기 하시는듯. 나중에 노련해지면 그런거 얘기안하고 뒤에서 잘..ㅋㅋㅋ

    그래도 그 여자친구분이 맞춰주는 거잖아요. 그렇게 눈치를 채고 나서 막 뭐 그걸로 협박한다거나 자기 좋을대로 한다거나 하지 않고요. 좋으시겠다~ 부럽다~ 행복의 냄새가 나요~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2.10.31 01:17
    No. 6

    ..;; 일단 감사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2.10.31 01:18
    No. 7

    광주 유스퀘어에서 한번 거창하게 이벤트한번 해줘야겟어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10.31 01:19
    No. 8

    근데 저는 흔치않게도(?) 그런 이벤트 싫어하는 사람이군요 ㅋㅋ 여자친구분이 기뻐하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2.10.31 01:19
    No. 9

    요즘 여학생들은 원빈같은 남자나
    돈이나
    성적 잘나오는걸 좋아해요.
    인형사주세요 몸 반만한걸로.
    저도 대부분 선물 걍 인형줬어요. 인형싫어하는 사람은 안만나봐서. 안 좋아해도 걍 집에 놔두고 스쳐지나가며 볼때마다 제가 생각나라고.

    표정을 보세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2.10.31 01:20
    No. 10

    이벤트 하실 때 구경가도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2.10.31 01:23
    No. 11

    헐; 광주시면 뭐 상관없는데
    시간 그런건 못알려드리죠...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빙루화
    작성일
    12.10.31 03:35
    No. 12

    1. 꼭 요즘의 여학생에 대해 물으시니... 저는 여학생이라기엔 너무 삭았구요.
    2. 간단하게 사귀는 중이시면 의미있는걸 바라는것 같습니다. 이건 사귄지 얼마가 되셨느냐에 따라 정말 달라질 문제 같은데요. 제가 남자분이고 사귄지 100일 이상 되었다면 작은 금 귀걸이 같은걸 해줄거 같습니다.
    이벤트도 좋겠지만 금 귀걸이는 가격도 있거니와 항상 차고 다닐수 있으니 언제나 함께 한다며 주시면 제법 유치해도 괜찮아보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
    3. 여자들은 감성적으로 남자들보다 예민합니다. 그러니 눈치도 빠를수 밖에요. 그걸 괜히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것 보다는 " 역시 우리 ㅇㅇ 가 나에 대해 너무 잘알아~ " 라면서 애교 있게 넘어가주세요. 좋아하는 세상에 하나뿐인 여친이시잖아요. 여친분이 생각좀 안다고 해서 그게 기분 나쁘진 않으신거 아닌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월련[月戀]
    작성일
    12.10.31 04:12
    No. 13

    저도 성류님 의견에 한 표!
    여자들은 큰 인형 같은거 돈 아까워서 못 사거든요.
    장미꽃도 그 예가 되기도 해요.
    선호하지 않는 분도 있겠지만 거의 큰 인형은 통합니다.
    큰 인형도 가격대가 나가기는 하지만 정말 비싼 선물은 처음부터 주시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인형은 이벤트성도 있고, 오래 오래 기억 남고, 남친이 보고 싶을때 그 인형 보게 될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2.10.31 04:56
    No. 14

    빙루화님 1년넘엇죠 ㅎ 작년 7월달 정두 사겻으니...
    올해 설에 장인께서 직접 애기해서
    양가 친지다 만나 제가 서른대고 우리애기 스물대면
    결혼하기로 햇으니..
    지금은 편의점 접고 회사다니는데 출장 야근 자주해서
    만날때 마다 작은 이벤트를 해서 멀 해야 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2.10.31 04:58
    No. 15

    알베리오님 취향은 되게 변덕이 심해서 좀 자주 바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승종
    작성일
    12.10.31 06:43
    No. 16

    10살이라니 이런도...
    농담이구요, 이벤트할 때 하객필요하면 불러주세요 ㅋ 광주유스퀘어면 걸어서15분 거리니ㅋ
    선물중엔 탄생석? 그걸로 반지해주니 좋아라하더군요. 진짜 탄생석은 비싸서 큐빅이긴했지만ㅠ
    아 쓰고보니 난 남캐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세류하
    작성일
    12.10.31 07:18
    No. 17

    띠동갑이라니...도둑..;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31 07:36
    No. 18

    띠동갑이라니.... 유스퀘어라면 여기서 좀 만 가면 되는데 구경가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2.10.31 08:14
    No. 19

    ㅎㅎ 밤 열시쯤 나무마루에 누군가 먼가하고 잇으면
    그게 접니다.
    대신 거기서 저 맞냐 하면 아니다 할 거에요. 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