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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돈 뿌리는 짓은 수도 없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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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소음공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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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부대에게 쏴대는 선전포고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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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한테 스마트폰 뿌리고 온돌방 주는 세상인데.
빵이나 우유가지고 노숙자분들 배나 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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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로 따지자면...
군대에서 군용기로 순찰도는 비용도 하늘에 돈뿌리는거고요...
호국훈련 같은거 하면 몇십,몇백억 쏟아붇는데 비할바가 안되죠.
몇조원하는 비행기 만드는 것도 그렇고요.
그 비용만 조금 줄여도 장병들의 복지 수준이 어마무지하게 변하는데 말이죠.
뭐.. 돈을 쓰는대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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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각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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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축제가 생각보다 타지인들을 그 지역으로 부릅니다..
곧. 돈이 되죠. 돈은 돌고 도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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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심해지면 사치풍조라고 할만한데 적당히 있는게 사회가 더 잘돌아가는면도 있죠 다들 아끼고 살면 다들 풍족해지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가난해지는게 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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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거죠~~ 좋게 생각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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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님// 헐... 그런 훈련을 돈으로 환산하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시오!! ㅋㅋ 전쟁에 대비해서 하는 훈련하는 걸 돈으로 계산하면 안되지요 ㅎㅎ 얼마전에 우리나라 신무기 개발하는 것도 돈 문제로 시범으로 10발 딱 쏴보고 도입했다가 여기저기 문제점 발견됬던거 기억하시나요 ㅎㅎ 국방관련 해선 아낌없이 돈 투자해도 모자르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꽃놀이는 다같이 즐기는 축제의 일환이니 좋은 쪽으로 이해하시는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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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 불꽃축제에 십수억 날아가지만, 그걸 보러 100만명 모였다는 군요. 어떻게 생각하면 겨우 십몇억의 돈으로 100만명이 즐겁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경제효과를 생각하면 그냥 오가는 교통비만 단순계산해도 불꽃축제 예산을 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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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불꽃놀이로 끌어들이는 사람의 숫자와 그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하는 값은 불꽃놀이로 소모한 금액 이상이 될지도 모르고.... 상징적인 의미도 있고, 무엇보다 그렇게 모인 사람들이 나눠가지는 긍정적인 에너지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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