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저도 보컬학원 다녀보고 싶어요. 거기 다니면 노래실력이 좀 나아질까요...흑

찬성: 0 | 반대: 0

제가 사는 지역엔 없어서...
버스타고 40분 가서... 시내로 혼자 가서
혼자 연습하고
혼자 버스타고 혼자 집에와야겠져... 혼자...
근데 너무 다녀보고싶어여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저도 다녀보고 싶은데 친구 정보에 의하면 가장 가까운 곳이 센텀시티, 맞나?! 그래서 전 그냥 집에서 혼자 노래 따라 부르는 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성류님/ 나 혼자라는 곡이 떠올랐어요. 나혼자 밥을 먹고 나혼자 노래하고..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이설님 // 아흨... 저는 집에선 못하겠어여 쪽팔림 >_< 뿌잉..
...ㅈㅅ

시링스님 // 하루일과. 아침에 일어나서 혼자 학교 가거나 친구가 같이가자고 하면 같이감. 대부분 혼자 감. 학교 끝나고 혼자 피씨방에 가면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음. 같이 게임하다가 혼자 오락실 감. 혼자 노래부름. 혼자 집에 오는길에 혼자 편의점에 들리면 친구가 반겨줌. 그리고 혼자 집에감..
...

혼자가 편해요.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매점이나 화장실 갈때도 혼자가여... 옆에 누구 있으면 좋지만 챙기긴 싫음... 점심시간에도 그냥 대충 급식받고 아무자리에나 앉으면 옆이 다 친구.

어차피 맨날 혼자다니긴 해여... 왕따라 그런지 -_-

찬성: 0 | 반대: 0

어라, 급식이라니. 고등학생이신가봐요*.*

찬성: 0 | 반대: 0

원래 고개를 내리고 부르는게 성대가 더많이 비벼져서? 고음이 난다고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 그러셨습니다만... 가사가 안보이죠 그럼

찬성: 0 | 반대: 0

시링스님 // 넵 풋풋한 고3..
... 고3은 풋풋하지 않아여...
나이상으로는 18살밖에 안되는 고딩입니당.
건천님 // 들고 해도 가사는 잘 안보여요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헛, 고3인데 이러고 계셔도 되나요?;ㅁ;

찬성: 0 | 반대: 0

시링스님 // 네... 제가 대학을 안 가다보니...

찬성: 0 | 반대: 0

노래는 복식호흡만 안정되게 잘 되면 별 기교 없어도 안정감있게 들려서 딱히 고음 없어도 노래 잘한다는 소리 듣는답니다.

찬성: 0 | 반대: 0

성악하는 분들은 항상 턱을 당기던데 이것도 뭔가 이유가 있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고개를 내리고 불렀을때 난다는 고음은 반가성으로 추측되네요;; 정확한건 들어봐야 알겠지만 그거 연습 안하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버릇들면 골치아파집니다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