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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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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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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이상하게 정담은 밤에 활성화되더라구요. 그래도 저같이 심심할 때 마다 들르는 정다머도 있으니까요^.^
사실 어제 8시쯤에 잠드는 바람에 오랜만에 찾아온 인증바람을 놓쳐서 굉장히 슬퍼하던 참이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 가닥 인증을 잡게되다니..!
조재진님은 제가 아는 사람을 꼭 닮으셨네요ㅋㅋㅋ 그리고 손이 엄청 듬직해 보여요ㅇ.ㅇ 손이 크다..! 잡으면 따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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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ㅋㅋ 네, 저는 키에 비해 손만 댑따 크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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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으면 따뜻할 거 같다니..
조재진님 설레시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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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완료.]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당신은 폭파되었습니다.


언젠가 읽었던 소설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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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잠깐차이로 못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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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한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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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큥... 원래 인증이란 다 그런 것 아니겠어요.
보려고 하면 폭파되어 있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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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슨 일 있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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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는 말이었나요? 제가 따뜻한 손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 바람에 본심이 드러났나봐요! 사실 제 남자친구 손이 정말 따뜻하거든요! 겨울에는 손난로가 따로 없어요^.^
조재진님께 여자친구분이 계시다면 분명 조재진님의 손을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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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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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님의 글을 본 순간..
재진님은 설레셨다가 한순간 크리티컬을 받으셨을듯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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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너무 일찍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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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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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못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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