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쪽전공의가 아니라서 그럴겁니다 ㅋ 개인적으론 가정의학과 군의관이 그나마 제일 잘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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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대때 까진게 고름나서 후벼파는법 배운후 지대 안간게 정말 천운이였던것 같네요 --;;;
군의관 중위로 시작한 분들은 의사가 아닙니다. 사실을 말한거임;;;;; 군의관 중위 시작자 : 의대 졸업생 but 의사 자격증이 없을수도 있음 군의관 대위 시작자 : 인턴, 레지던트 다마치고 의사 자격증 보유. 그래서 중위는 사병 상대하고 대위는 간부 상대합니다. 사병은 미래의 의사님께서 잠시 지식을 시험하는 모르모트에 불과함...
으잉? 그럼 국시 떨어져도 의대만 졸업하면 군의관 갈 수 있다는건가요? 전 공보의라 그쪽은 잘 몰라서 -_-a
의대졸업만 해도 공보의 갈수 있다면 군의관도 갈 수 있을텐데 전 중위 군의관은 수의쪽 말곤 본적이 없네요;; 전문의자격증 있으면 소령달아준다곤 들었지만서도...
의대 졸업만 하고 공보의 왔다는 사람은 일단 전 못봤네요.-_-a 전 지금까지 일반의-중위 군의관, 전문의-대위 군의관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흠 그런가요? 잘못기억하고 있나 제가 군에 있을때 그렇게 들었거든요
의대 졸업한다고 군의관 안됩니다. 일반의 합격 후 - 중위 전문의 합격 후 - 소령입니다. 제 후임이 조선대 의대 출신인데 시험에 떨어져서 사병으로 왔습니다.
음 일반의가 중윈가 보군요. 전 일반의가 대위, 전문의가 소령 이라고 알고있었는데.. 법무관처럼 중위임관후 1년하고 대위달아주나 보네...
중위임관후 1년하고 대위 안 달아줍니다. 군의관은 보통 3년인데(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0년 전 이야기입니다.), 중위는 계속 중위고, 대위는 계속 대위더군요. 아마도 전문의 자격의 유무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계속 군대에 남아 있다면 그 위로 승진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다들 사회로 돌아가니 그 계급에서 끝나는 걸로 압니다. 의무사령관이 원 스타이고, 통합군 병원장이 대령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착한 군의관은 좀 많이 아프다 싶으면 자기선에서 처치 안하고 바로 민간병원 갈 수 있게 휴가 끊어주거나 대형 군병원 보내주는 사람이 착한 군의관입니다.
일반의 중위 전문의 대위로 들어가서 대위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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