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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34 쏘르
    작성일
    12.10.23 13:54
    No. 1

    그때 제가 군대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뉴스가 뜨더군요. 왠지 전쟁 터질 것 같은 불안한 예감에 부모님께 전화를 하려니까, 공중전화 주변에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더군요... 결국 다음날 오전에 통화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2.10.23 13:58
    No. 2

    김정은 이 넘도 여기서 밀리면 끝...이렇게 생각하겠죠. 참 신통하네요. 어떻게 21세기에 삼대세습이 가능한지...북한 체제유지방법은 진짜 연구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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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카루안
    작성일
    12.10.23 14:03
    No. 3

    점심먹다 5대기 준비하러 뛰어간 기억이 나네요..
    운전병이라 차량 준비한다고 고생한거 생각하면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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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魔공자
    작성일
    12.10.23 14:05
    No. 4

    특혜를 계속 유지하려는 핵심지지층과 김정은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죠. 기득권층은 위험을 감수하기 보다 김정은을 지지해서 기존의특권을 유지하고자 했을테고 김정은은 그들의 특권을 보장해주면서 권좌를 차지하길 원했겠죠. 김정은에게 돈이 떨어지지 않는 한 김정은체제는 유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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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3 14:17
    No. 5

    실상 우리나라에서 북한 기득권층을 악으로 묘사하고는 있지만
    그 사람들 굉장히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자신들이 쿠데타를 일으켜봐야 외부 세력을 끌어들이는
    결과밖에 안된다는 걸 뻔히 알고 있는거죠.
    남한이나 미국은 그렇다 쳐도 중국이 개입하는걸 막을 순 없으니까요.

    결국 자기들 기득권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제에 순응하는 수밖에 없다는걸 일찌감치 깨달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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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12.10.23 15:52
    No. 6

    말년에 휴가 짤릴뻔한거 기억나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3 19:39
    No. 7

    벌써 1년 세월이 흐르다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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