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뇨 일반인도 우연찮게 들어갈 수는 있어요. 다만 무슨 일이 발생할지는 아무도 모르죠. 컴퓨터가 완전 작살나서 새로 구입하시거나 완전히 싹 다 지우고 다시 설치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스너프 같은 것 좋아할때는 한창 찾아다니곤 했는데, 검색 엔진들이 강력해지면서 그것을 회피하는 사이트들도 많아졌지요. 그런 사이트 찾는 방법이나 그런 것도 예전에는 많이 기억하고 있었건만, 어느순간부터 그냥 검색 엔진만 믿고 쓰게 되다보니(웬만큼 필요한 것은 거의 다 나오니 특별 검색을 할 필요가 없어졌지요) 거의 잊어버렸네요.
일반 검색 엔진으로 검색되지 않는 웹.
인터넷이 정보의 바다라면 우리가 일반적인 검색 엔진을 통해 찾아낼 수 있는 자료는 그 바다의 표면에 있는 것들 뿐이고, 깊은 곳에 숨겨져 있어 좀처럼 목록에 나타나지 않는 정보들이 검색 결과 목록에 나오는 자료의 수백 배에 달한다. 이러한 웹을 딥 웹이라 한다. 딥 웹을 이용하면 방대하고 권위 있는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딥웹 사이트로는 인텔리시크(intelliseek.com)와 브라이트플래닛(brightplanet.com)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 백과입니다
패러디님// 쉽게 말해 인터넷을 바다라고 하잖아요. 근데 예전에는 개척된 바다 지역이 없어서 개인이 능력껏 바다를 헤매고 다녔는데, 포털이라는 거대한 개척지가 생겨나면서 일반인들도 쉽게 바다를 해매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소립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봐야 그게 바다 전부를 개척한 것은 아니므로 나머지 부분이 있다는 것인데 그 부분들이 바로 딥웹이라고 불리는 공간 즉 포털이 아직 개척하지 못했거나 해서는 안되는 부분이거나 한다는 소리지요. 근데 점차 포털이 강해지므로 개척지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나중에는 결국 개척해서는 안되는 지역만 남겠지요. 인간적으로 비윤리적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을 포털이 개척할 수는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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