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안 좋은 소문은 하루면 부산까지 갑니다..... 저도 안 좋은 일로 초등학생 시절 교내 대스타가 된 적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전 이름만 얼핏 기억나는(같은 반은 한 적 있으나) 초등학교 동창 여자아이가 다른 여자아이한테 자신이 저랑 매우 친한듯이 얘기하면서 소개를 시켜주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고로 전 20대 중반입니다.
절 친하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모르는 아이가 있다면 미안해지는데요;;
난 안친하다고 생각했던 애가 나랑 친하다고 그러면 또 미안해지더라구요;; 친구가 누구랑 친하냐고 물어보길레 안친하다 그랬는데 '어 걔는 니랑 친하다던데?' 그래서 캐당황;;
저도 그런 경우 있었어요. 승종님 댓글과 비슷한 상황인데요. 친하지도 않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저에 대해 매우 잘 아는것 마냥 제 안좋은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좋지 않은 일이 생겼었죠. 실제론 그다지 이야기도 나눠본적 없는 아이었는데 말이죠.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