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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17 20:00
    No. 1

    안 좋은 소문은 하루면 부산까지 갑니다.....
    저도 안 좋은 일로 초등학생 시절 교내 대스타가 된 적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2.10.17 20:01
    No. 2

    전 이름만 얼핏 기억나는(같은 반은 한 적 있으나) 초등학교 동창 여자아이가 다른 여자아이한테 자신이 저랑 매우 친한듯이 얘기하면서 소개를 시켜주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고로 전 20대 중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17 20:04
    No. 3

    절 친하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모르는 아이가 있다면 미안해지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승종
    작성일
    12.10.17 21:27
    No. 4

    난 안친하다고 생각했던 애가 나랑 친하다고 그러면 또 미안해지더라구요;;
    친구가 누구랑 친하냐고 물어보길레 안친하다 그랬는데 '어 걔는 니랑 친하다던데?' 그래서 캐당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빙루화
    작성일
    12.10.18 06:17
    No. 5

    저도 그런 경우 있었어요. 승종님 댓글과 비슷한 상황인데요.
    친하지도 않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저에 대해 매우 잘 아는것 마냥 제 안좋은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좋지 않은 일이 생겼었죠.
    실제론 그다지 이야기도 나눠본적 없는 아이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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