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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는 글자 그대로 원딜을 캐리하는 역할입니다. 서포터란 명칭 이전에는 베이비시팅이란 말을 썼지요.
cs를 전혀 먹지 않으면서 원딜이 공격당하지 않도록 적을 밀어내거나 혹은 원딜이 공격하기 쉽도록 적에게 메즈기를 걸어서 킬을 캐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부족한 금화는 돈템으로 메우고 주로 가는 템트리는 범위형 오러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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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원딜 대신 죽는 게 서포터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 별명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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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은 말 그대로 원딜을 키워주기 위한 캐릭이죠;
모든 템과 스킬 등을 원딜을 위해 세팅해줘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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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서폿은 주로 딜교환을 통한 디나이를 목적으로 픽합니다. 아시다시피 케일이 2랩만 찍으면 깡패지 않습니까? 그걸로 상대를 아주 괴롭히는 겁니다. 슬로우랑 패스트가 있으니 갱 호응력도 좋고, 힐이 있어서 딜교에도 좋죠. 그리고 궁극기도 적절하게쓰면 참 쓸모가 많죠. 뭐 그래도 한타때 다른 캐릭에비해 그렇게 좋진 않으므로 라인전때 킬은 못따도 최소한 디나이는 시켜놔야 합니다. 알리의 카운터픽이기도 하고.. 근데 그다지 안 써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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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왜 잘 안 쓰는지까지 말한다면, 딜교로 디나이하는건 소나랑 똑같은데 소나가 한타때 더 쓸모가 많기 때문이죠. 음 그래도 소나는 블랭오면 답이 없는데 케일은 궁만 있으면 블랭이어도 안심하고 맞다이 가능하다는 그림도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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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채널은 머죠? 문피아 채팅방?
서폿 케일이면.... 탑케일은 안가는 지크정도 올리려나... 그리고 돈템 올려서 슈렐이랑 란두인이나 데파 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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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이면 템이 거의 고정이죠. 현돌 하오골 신발->슈렐 하오골 신발, 정글이 군단 안가면 군단 먼저 가도 좋구요.보통 그래서 보통은 최종템이 슈렐 하오골 군단 신발 정도가 되죠. 이쯤에서 겜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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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이라고 템이 고정인건 아닙니다. 유동적으로 가줘야죠. 예를 들어 상대서폿이 블랭이 왔다! 그러면 체력루비부터 뽑고 황금의 심장을 간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신발같은 경우에도 상황봐가면서 닌자, 헤르메스, 아이오니언, 기동력 중에 선택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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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순서가 고정이라고는 안햇으니까요. 가끔 지크, 란두인 가는분들도있지만 위에 말한게 가장 무난하고 좋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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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서폿의 워너비는. 4돈템입니다.. 똥신+4돈템이면. 세상에 부러울것도 무서울것도 없습니다.
만약 그대로 이긴다면. 웬만한 정글러보단 돈을 더 많이 드셨을거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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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롤월드컵 보면서 스폿이 없어 질것라 생각이 들어씁니다
아마 투정글이 대세가 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보이지 안는 투정글로 라인 압박감과 투스마이트로인한 빠른 용사냥과 블루래드 스틸당한 상대정글의 맨붕
투정글로 타워 다이버와 수적우세의갱킹
이번 대만팀의 라인스왑의 대안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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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 사라지면 옛날 카오스처럼 되겠군요...
언제 카오스가 이렇게 추억돋는 게임이 되버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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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케일이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슬로우가 가능하고 무적이 걸렸을 때 포커싱에서 벗어나고 피해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하기도 하죠. 적 딜탱커한테 물리는 원딜한테 써줬을 때 원딜이 피해없이 딜탱커를 제거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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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을 하이브리드라고 하는 것은
스킬에 붙는 추가 데미지의 계수들이 ad,ap가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즉, ad나 ap계열 단 하나로만 데미지를 넣는 것이 아니라 이 두 계열의 힘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데미지가 들어가서 하이브리드형 챔이라고 하지요.

비슷한 챔피언으로 뽀삐도 있지욤.


근데 실상 케일은 선 인피 가는 것이 가장 큰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는 것이 함정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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