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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10.16 09:28
    No. 1

    분실도 있고 자기가 모르는 어디에 짱박혀 있는것도 있고 버릴물건에 휩쓸려 가는 경우도 있구요 가끔 몇년만에 찾으면 실소가 절로 나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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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10.16 09:32
    No. 2

    저두 이사하고픈데.. 막상 한다 하면 짐옮기는거에 멘붕올듯..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10.16 10:24
    No. 3

    도깨비의 횡포입니다. 염라대왕님께 신고를 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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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2.10.16 10:57
    No. 4

    noodles님//그렇긴 합니다! 까맣게 잊고 있었던 물품이 나오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사를 자주 하는 편이라 예전만(?) 못하네요 ..ㅎㅎ

    꿀도르님//요새는 이제 다들 포장이사에 사다리차를 부르기 때문에 예전처럼 이사한다고 이사 전날부터 전쟁을 치룰 필요가 없더라구요. 막말로 이사 당일날까지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다 해주고 이사가서도 알아서 다 해줍니다..

    백수77님// 도깨비가 염라대왕 소속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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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일
    12.10.16 11:34
    No. 5

    묘하게 양주나 향수같이 부피대비 비싼물건들이 잘 없어지더라구요.
    이사한 다음이라 어디있겠지 하면서 안찾다보니 다신 못찾게 되서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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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10.16 11:43
    No. 6

    그래서 부피 작고 비싼 것은 그대로 다 적어놓고 목록 확인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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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0.16 16:27
    No. 7

    저도 곧 이사가는데 뭐 분실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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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16 16:48
    No. 8

    그믐달아래님 말씀처럼 확인하거나 개인적으로 챙겨야죠.
    솔직히 막말로 포장이사 직원이 항상 정직원인 것도 아니고, 이사철에는 인력이 부족하기에 일용직을 고용하기도 하는데, 그사람들이 물건 집어가면 찾을 길이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식으로 알바를 해봤는데, 누군가 관리 감독하는것도 아니고, 직원들에게 분량할당하고 각자 싸고, 가구만 같이 운반하는데...
    일용직이다보니, 없어졌다! 하고 뒤늦게 찾아보아야 연락두절입죠.
    물론 제가 그랬다는건 아니고, 상황상 그럴법하다는겁니다.

    여고생의 방을 포장해본적도 있는데.
    속옷정도는 전날 따로 포장해둡시다.....;
    이사간 아파트에서 짐을 올리려니, 사다리차가 안와서 몇시간 지체됐는데..
    가구가 못올라가니 짐정리가 안되서 말이죠.
    쌌던 짐목록대로 다시 풀려는데.
    마침 그거 정리하는데, 여고생 하교후 집으로 도착.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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