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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10.15 15:04
    No. 1

    나무는 봄여름가을겨울을 거치며 꼭 결실을 겨두지요.
    그런데 반해 나는 어떠한지 반성을 해봅니다. 무언가 하나 했다면 성취감이 있을 텐데 어쩐지 황량하더군요.

    문피아 오면 생각하는게, 글에 재주가 있었다면 꿈에서 그리는 이상적인 저만의 이야기를 쓸텐데 아쉽다는 겁니다.

    올해도 이렇게 가고 내년도 이렇게 오겠지요. 후회됨 없는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매번 반복하지만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삶이 미완의 과정이라는데서 안도할 뿐입니다.

    그리고 다함께 협업하며 서로 매기고 받는게 인생이지요.
    하시는 일 잘 되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10.15 15:22
    No. 2

    나 오랜만에 물 만났어, 물고긴 줄 알았어~ 이하, GG의 바람났어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10.15 15:24
    No. 3

    기분따라 상황따라 사람은 항상 변해간다고 생각합니다...
    위화감 느끼고 조금 서먹하더라도, 언젠가 다시 웃으며 익숙함을 느끼게 되는 날이 오게 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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